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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mdzb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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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3 개
오늘의 이슈
23.08.28 14:36
검사 공소장 안에 교사의 말은 짜집기 된 내용이라니까... 연속된 내용이 아님. 더군다나 자폐아 특수 교육은 애가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면 '싫어한다'로 가르쳐야 함. 그 때문에 싫다는 말이 계속 반복된 거고. 그래서 특수교육 33년차의 학계 권위자가 이번 사건의 녹취록을 다 듣고도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증언한 거고. 그 앞에 머릿속에 머가 들었냐는 건 애한테 한 말이 아니라 아침에 교무실 들쑤시며 찾아온 '어떤 손님들'에 관한 얘기지. 그 어떤 손님들이 애랑 무슨 관계고 선생을 어떻게 달달볶았으면 애 가르칠 때 혼잣말로 나왔을까? 검사는 사건을 지엽적으로 보도록 몰고가고 있는데 이 사건은 웹툰 작가의 특수 아동이 초등학교 여자애 앞에서 바지를 내린 사건부터 봐야 이해가 되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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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28 13:37
친한 거 맞음? 이건 걍 대놓고 저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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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22 18:45
기자님이 넷세권에 갇히신 거 같은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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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22 15:54
마산 보도연맹 학살이면 어마어마하지... 빨갱이만 죽였다고 하기엔 발견된 시신에선 어린애들도 많았거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름만 기재하면 비료랑 식료품이랑 준다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못 배운 사람들이 애들 이름까지 넣어서 받아오곤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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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21 07:15
누가봐도 오리지널리티가 없잖아. 더문 → 국내에서 드문 SF 장르지만 이미 수준 높은 해외 SF 영화 때문에 눈은 하늘 위로 가있음. '한국식 SF'라는 게 'SF + 신파'가 아니라 뭔가 더 고유의 것이 아닌 이상 보러갈 이유가 없음. 비공식작전 → 배우 면면만 봐도 어떤 느낌의 캐릭터, 인물이 나올 지 예상 됨. 특히 하정우. 영화 자체엔 잘 녹아들겠지, 연기는 잘하니까. 근데 그 이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죽임. 그러니 비싼 표값 내면서 영화관 갈 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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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20 06:17
뭐... 돈 받아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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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17 08:11
이미 브레이크를 밟긴 늦었으니 엑셀을 밟는 듯. 마치 화물기사들 사이에서 사람 치었을 땐 그냥 죽이는 게 낫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도는 것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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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11 15:45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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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11 15:45
연기 잘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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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08.10 17:38
모를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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