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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정도면 찐사랑인가 싶기도하고; 솔직히 잘 모르것다 다른건 몰라도 9년째면 값싼 불륜이랑은 먼가 다른 느낌이긴함...최소 한쪽이 푹 빠져있어야지나 가능한데.. 요즘 세상에 서로가 저렇게 좋아하는게 참 드문데 말이지.. 서로 이미 사랑 식어버린 서류 도장을 더 응원하고, 그것을 위해서 저런 찐싸들이 좋아하는거에 쌍욕 박는거 보면 .. 세상 좀 아니러니하긴해

마크롱-브리지트, 최태원-김희영, 홍상수-김민희 커플들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인연이 있는 것 같음.. 하지만, 상대 배우자에게 상처 주는 짓은 천벌로 돌아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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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헤어지고 만난지 1년도 안된 연인이랑 결혼할듯

MBC 시청률 하드캐리한건 솔직히 김성주.. 누가 뭐래도 김성주가 스포츠캐스터 원탑임. 슈퍼스타K 시절부터 미스터트롯까지 생방송 짬이 어마어마해서 진짜 어떤 상황에도 여유가 있음. 양궁할때 장혜진이 흥분해서 '이게 한국 양궁이지!' 하고 반말하니까 그 상황을 어유~ 혼잣말을 하시네요, 국민분들도 보고 계시니 같이 좀 합시다 하고 너스레로 넘기는데 진짜 MBC 아나운서들 다 제끼고 큰 돈 주고 김성주를 메인으로 쓰는 이유가 있더라.

최진실씨가 살아계셨으면 아마 넌 뒤지게 맞았지싶다

진짜 중국 남자가 붕쌍해보이기는 첨임::;;;;

여성스럽고 멋지다.

빨갱이들이 얼마나 떨고 있는지 윤석열이 얼마나 잘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와 남자가 50이 넘어도 여자가 젊으니까 임신이 잘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