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

나중에 술먹은척할라고 ㅉㅉ __ 약았네

그나이에 한남동에 집있는거 부터가 부자맞쥬 왜 ㅎㅎ 노력했고 성공했으니 그만큼 벌어도 되는거고.

이집안 서씨자체가 죄다 도롸이인가?? 엄마나 딸이나 콘셉을 그걸로 잡은건가???

남자 입장에서 우리나라 결혼의 문제점. 전 세계에서 가장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함. 그런데 결혼 생활 중에 대접도 못 받음. 이 프로그램에서 여자들 눈을 객관화 시킨다고 느낌. 많은 여자들이 본인 만나봤던 남자들의 장점만 취합해서 결혼 상대로 찾고 있다고 함. 교집합 시키면 찾을 확률이 더 떨어지지만 그 희박한 확률도 본인은 될 거라고 생각함. 인스타나 본인 주변에서 좋은 사례만 3-4가지 있으면 그게 전체 결혼 시장의 트렌드라고 생각하게 되고 이게 점점 널리 퍼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남자고 여자고 그냥 이제는 결혼하기 참 힘들어보임.

피해자는 얼굴 뼈 무너져서 인공뼈 수술 앞두고 있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음 여기서 자꾸 여자가 먼저 담배꽁초를 남자 얼굴에 던졌다고 논점 흐리는 사람들 있던데 날조를 하려면 영상이라도 제대로 보고 와서 날조하지..ㅎㅎ 얼굴로 안 던졌고 그냥 바닥으로 던졌던데? 그리고 번호 안 주겠다는 말에 그렇게 이성을 잃을 거면 애초에 물어보질 마 자기가 거절 당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해서 저러는 거야 뭐야

정신과치료가 하루 이틀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13살때까지 머리속에 박힌게 하루 아침에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금쪽같은 내새끼에 신청자가 한 둘도 아니고. 어떻게 1년 내내 쟤만 방송하겠냐. 유치원생도 3-4년은 지속적으로 치료해야 좋아질까 말까 하는데 (부모가 "강력한 의지" 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정신과 다니면 초등전에는 완전히 치료됨) 13살한테 그런걸 기대하면 안되지. 솔직히 엄마가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 있고 아빠도 양육의지가 없어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는 함. 아빠도 뭔가 질려서 체념한 듯 함. 치료 안되면, 지나가던 사람 아무나 폭행하고 피해자 탓이라는 논리 구사하는 범죄자가 될 듯.

유가족에게 장례비용 영수증 내야 1500만원 지원금 준다고? 정말 ㅁㅊㄴ들

노인분들이 연세도 많은 시고 거동도 불편하신 건 알지만 줄이 길든 짧든 앞사람한테 양해든 뭐든 말도 안 하고 당연하단 듯이 새치기하거나 양보했을 때 고맙다 인사 정도는 해주셨으면 하는데 안 하시는 분들 때문에 짜증 난다고 하는 글인데 저도 이 부분 격하게 공감해요 제가 언제 한번 허리를 다쳐서 서 있기 힘들 때 노인분들이 진짜 힘드시겠다고 느낀 적이 있어서 자리 있으면 무조건 양보해 드리고, 새치기해도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데 고맙다고 인사 안 해주시는 분 계시면 괜히 양보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별로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