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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을 것 같이 만들어놓고 허무하게 버린 패로 만드는게 박지은의 한계.. 천다혜 USB는 목숨줄이라면서 끝까지 안나왔지. 홍만대 녹음기는 미안하다로 끝. 기억잃은 홍해인한테 본인피셜 시한부선고 영상만 보여줬어도 고구마 전개는 안됐지. 정말 글 못 쓴다.

솔직히 요즘 밥값 생각하면 최저임금 만원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12000원 부른 건ㅋㅋㅋㅋ현실적으로 절대 들어줄 일 없을 것 같긴 했다ㅋㅋㅋㅋ 보수 아닌 정권에서도 무리라고 생각했을텐데 보수 정권에서 들어줄리가 없지 올리되 천천히 현실적으로 올리는 게 맞는 것 같다 물가에 각종 공과금에 안 오른 게 없는데 임금만 안 오르면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천만넘기 버거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