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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큼은 김수현이 받았어도 납득됐을만한데 인기상으로 끝내다니....애초에 김지원 후보에 없다는 것도 이해안됨..(두 작품 다 봤음)

연인을 보고오세요 말이 쏙들어갈테니 !!!

연예인들이 평소에 얼마나 갑질을 해대면 겨우 이 정도가 미담으로 나오냐. 이 정도는 사회생활 하면서 기본 매너 아닌가.

목소리도 너무너무 매력적임..

저 과몰입에서 빠져나와야 되는데요...하 미치겠네🤦🏻‍♀️🩷

진짜 김수현,김지원 이하 배우들이 멱살 잡고 끌고감.. 작가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25% 넘었을거라고 봅니다.. 30%도 노려볼만 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움..

막방이 참 찝찝한 게 해피엔딩인데 제대로 해피엔딩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새드엔딩도 아닌 것이, 굳이 안 넣어도 될 노년기는 왜 넣은 것이며 진짜 💩 싸고 뒤 안 닦고 나온 느낌이다. 괜히 봤다 싶은 게 후회막심!!!!

윤은성 캐릭터면 총도 충분하지. 시청자들이 너무 해피엔딩만 원하면서 뜻대로 안되니 악플 다는거잖아?

사겨라

둘이 사귀든 결혼하든 뽀뽀로 보답해야 만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