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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일1식이 거의 세끼를 한번에 몰아먹는ㅋㅋ

눈매가 너무 답답하게 생겨서 갠적으로 인상이 별로던데... 경험상 나중에 뭔가 사고치면 '역시나 관상이 별로였다' 말 나올 그런 스타일..

역시나또 재미있더라 저번 옥상 고기구울때도 재미있었는데..끝날즘 구성환이 "내일먹을거 생각해놨다, 내일은 피자먹을거다 칵테일만들어서 " 이러는데 그편도 꼭 방송해줬으면 ㅋㅋㅋㅋㅋㅋ 뭔가신박할거같음

카사노바 한테 잘 못 걸렸지...

뭔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애들만 다 나왔네

박수홍씨 그렇다고 탄수화물 끊으면 안되요 꼭 섭취해야 합니다 양을 줄이고 빵이나 그런 탄수화물 보다 잡곡류로 대체하시고요 너무 줄이면 산모도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애초에 수시란게 비합리적 특정부분만 잘해도 대학가게 해주자란 취지로 만든거고 통일된 인증제가 아닌 느낌은 맞지 이학교 저학교 수준이 다 다른데 충분히 그럴수 있지 떳떳하지 못하니 정시파가 수시파 무시해도 반박 못하는것도 웃긴데?ㅎㅎ 떳떳하면 수시파들도 정시파 무시해보던가 ㅋㅋㅋ

근데 다른 데도 마찬가지긴 하더군요. 수시말고도 나이 먹고 늦게 들어와도, 힘들게 온 편입생도 인정안하고 뭐 그런 건 어디든 다 그렇더라고요. 느낀건 그건 문화가 아닌 인간 본성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 지금 사회는 더 제 밥그릇 챙기기가 되어 더 그런거 같구요. 그때 그 사람들 정통이란 학벌 잘난 맛에 잘 살거라 생각했지만 뭐 대단하지도 않게 그냥 저냥 살더라고요. 그 당시 그런거 없이 인간적인 사람들이 훨씬 더 나은 삶을 사는 거보면 그냥 인성이 잘 된 사람들이 잘 되도 더 잘 된다. 라는 걸 느낀 지난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