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zrakpSdB58님의 작성한글

솔직히 여행가서 연예인 만날일 얼마나 있어요? ㅋㅋㅋㅋ 같은 한국 하늘 아래에서 만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높은 확률일 순 있겠지만 ㅋㅋㅋ 방송으로 와서 ㅋㅋㅋㅋ 인터뷰하게 돼서 우리엄마가 팬이라 영상통화를 연결해줄 확률이라는게.... 마주쳐도 멀리서나 보는게 보통인데!! 넘 부러워요

요즘은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고 소통 창구도 다양하다보니 예전엔 그냥 묵인하던 것들도 다양한 관점으로 알려지는 것 같아요. 물론 어떤이는 열정, 성실, 과했다 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게 상처고 억압이고 차별이라 느껴질 수 있는 거긴 하니까요.... 열정이 과한게 의도치 않았다고 한들 그 열정이 과함으로 상처받는 학생이 생긴다면 조금 변화되긴 해야 하지 않을까..

정동원님이 이상형이 예전에 전소미님이었군요 ^^ㅋㅋ 바꼈는데 밝히기 싫다니~ 비밀이라니~ 그게 좋겠어요.. 밝혔다간 젊다보니 엮는 사람들 많으니까

요즘 아이돌, 어린 연예인들 보면 그들 부모님이 내가 아는 연예인들 보다 어리다는 얘기가 많이 보여요 ㅋㅋㅋㅋ 요즘 연예인들 결혼이 늦거나 비혼이거나 한 경우도 많은 것도 있긴한데 내가 그만큼 나이들은거겠죠... 아직 강동원, 공유 배우도 싱글인데^^;

저도 좀 그런 느낌 받긴했어요 ㅋㅋㅋ 근데 이게 공중파까지 나올 캐릭터인가 싶기도 하고요. 컨셉이 일본 호스트라서;;

권태기라고 할까.. 매너리즘이라고 할까... 그런게 오는 시기에는 정말 누군가와 무언가와의 관계라는 것이 꼬이기 시작해서 휘몰아치면 틀어지기 쉽상이더라고요

아 이거 컨셉 너무 그 느낌 알겠어서 웃기긴한데 그나라 사람한테는 좀 유희? 희롱? 같은 느낌 들것같아서 뭔가 불편하게 재밌음;;ㅠㅎㅎ

윤병희님 진짜 반전매력 있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송중기님도 의리남

많은 일이 있었을 것 같은데 사실은 폭로를 끝까지 끌고가긴 어렵죠 사회가 워낙 좋은게 좋은거다 흘러가는 분위기라.. 서로 다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는데

현아는 되게 자유롭게 사는 것 같음 마음도 여린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