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복권 당첨된거랑 뭔 상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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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akpSdB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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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는데 인생역전 복권당첨 됐는데도 행복할줄만 알았던 미래가 가족이 불화가 있으니 불행하다 느껴서 그런 것 같음 애초에 복권 얘기 없으면 그냥 부모 불화 겪는 흔한 가정인데.. 복권1등당첨자들 말로가 개차반이면 돈이 다가 아니구나 그러잖아요 근데 복권 얘기 빼면 그냥 인생 지팔지꼰 말아먹고 걍 근근히 살아가는 서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얘기의 완성은 복권1등 당첨 사실 여부때문에 더 극적으로 보이는거라는거
4124.04.30 01:46붠 개소린지 모르겠네
224.04.30 01:43어찌 아들로서 외도한 아버지를 두고 중립이라 하는지. 어머니가 많이 속상하시겠네.오늘의 이슈이번에 티데이 처갓집양념통닭이라서 먹어볼까하고 들어갔더니 미췬 원래 슈프림 21000원인데 포장은 21000원인데도 한집배달 알뜰배달은 전부 23000원임... 같은 곳인데 그거 배달비 3천 얼마 내는데도 슈프림 가격에 2천원 녹여내서 업주부담 고객이 지는거잖어 ㅋㅋㅋㅋ 근데 또 양심있는 업주는 21000원 그대로길래 집 가까운 매장 있는데도 멀리있는 양심 업장에 시킴 그러면 장사 안된다고 그래서 더올리는 악덕업주있음 장사가 잘되면 잘팔리니 올리고 장사가 안되면 적게팔아도 예전만큼 본인 순이익 들고가야하니깐 올리고 그냥은 손해안봐
424.04.03 05:35그러면 저거 10퍼 할인 비용은 배민이 대주나?? 가게가 부담해야하는거 아니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 배민은 영 별로... 배달원도 안 잡혀서 오래 걸리고오늘의 참견업체가 부담하겠어요? 주문 상품에 녹여내겠지 ㅋㅋㅋㅋㅋ 요즘에 보면 배달비 내는데도 왜 매장가랑 배달어플가랑 다르냐 했더니 업주들도 배달비 일부 부담하기 때문이라는 댓글들 많던데 그말 그대로 받으면 업주가 반 부담해야되는 배달비를 상품에 녹여내서 결굳 고객이 배달비 다내는거가 돼버림ㅋㅋㅋㅋㅋ 그럼 업주는 도대체 뭘 부담하고있는거죠..? 장사 팍팍하다 해도 뭐 물가오르고 뭐 인상하고 그러면 그거 다 그냥 최종 소비자한테 전가시키는게 유통업계고 자영업자들임 그래서 물가오르고 또 물가 올랐다고 인상하고 그거 악순환임
424.04.03 05:31그러면 저거 10퍼 할인 비용은 배민이 대주나?? 가게가 부담해야하는거 아니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 배민은 영 별로... 배달원도 안 잡혀서 오래 걸리고오늘의 참견일반교사도 그렇지만 특히 특수교사도 감정노동자 중에 하나기 때문에 이건을 계기로 특수교사의 노고를 좀 더 들여다보고 스트레스 가중하는 요인들이 뭔지, 결과적으로는 그 스트레스가 쌓이면 본인이 교육하고 다루어야할 특수아동에게 돌아가기때문에 그런부분에 대해서 국가와 국민 모두가 고민해야될 시기가 온거야 지금 너가 하는 말이나 일부 교사들, 무슨 직업적 특성 생각도 안하고 꼴리는대로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무슨 몸사리겠다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데 그럴거면 최소한 그 직업을 안가져야 맞다. 직업윤리를 기대하는게 그렇게 힘들일이냐
9224.02.02 14:45삭제된 게시글입니다.장애를 남한테 피해끼치는 민폐로만 생각한다는게 보니까 인성 파탄자에 도덕성 결여 윤리 결여 사회성 결여 배려심 부족 아주 너도 남한테 민폐끼치니까 너또한 집에서 나오면 안되겠다 아무말을 안해도 녹음한다고 하고 cctv 달아 감시한다고 하면 누구나 위축될 수 있고 기분 나쁠 수 있다 하지만 이건은 장애아동 특수성이 있고 주호민 아들은 그나마 언어적 표현이 조금이라도 되는데 자폐 스펙트럼이라는게 진짜 동물 낑낑대는 수준으로 대화도 안되는 중증도 있다고. 특수교사들이 말안통해 답답하다고 특수아동한테 부정언어 쓰고 짜증내고 하면 그래도됨?
9224.02.02 14:41삭제된 게시글입니다.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장애아동을 홈스쿨링 하라거나 너때문에 교권추락했다거나 이제 앞으로 가만히 있어야 된다는 교사들 입장 그거 맞는거임? 교사들의 직업윤리가 그것밖에 안된다고? 너네는 의료사고 당하면 자가치료 해야되고 치매부모 요앙원에 맡겼더니 폭언 당하면 노망나서 요양보호사 힘들게한 우리 부모 잘못이니 집에서 케어하는게 당연하며 니가 어느날 정신적 문제가 생겨서 스스로는 원하지 않는데도 조증이 발현돼서 옷벗고다니다 누군가에게 트라우마를 입혔다면 집에 히키코모리처럼 박혀있어야되고 뭐 이런다는 말이야?
17224.02.02 14:36삭제된 게시글입니다.이거 완전 가해자마인드네 특히 장애에 관해서는 장애인 되고 싶어 된 것도 아니고 국가가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책임지고 특수교육도 하고 하는건데 사상이 미쳤네 특수아동과 일반아동이 복합교육 받을때 생기는 문제들을 교사한테만 미룰게 아니라 학교와 복지부와 교육청 차원에서 나서야하는데 일개 개인인 특수교사한테만 미루는 행태때문에 결국 이런 사단이 난거임 피해여아도 충분히 장애에 대한 인식을 시키고 해당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도 병행하면서 모두가 나서서 돕고 해야하는건데 학교가 교사한테만 미뤄서 교사도 사람인지라 저런 실수 하게된거도
20224.02.02 14:33삭제된 게시글입니다.회식 아니고 동창회
524.01.24 17:14님들아 드라마 비꼰거임.. 박민영이 내남편어쩌고 드라마에서 스타일오프한답시고 회사에 어깨하나 까고 출근하고 회식인가하는데 여배우 드레스입고 ㅋㅋ오늘의 이슈심지어 나는 남편이 허리춤에 난 이 화농염증을 결국 키워내서 씻다가 화산폭발처럼 툭 터져서 내가 직접 짜준 경험이 두번이나 있는데. 짜도짜도 물같은 고름이 계속 나오고 나중엔 피까지 섞여나오고.. 그리고 고름주머니를 휘저어서 꺼내야함. 고름주머니는 집에서 못꺼내기때문에 바로 피부과로 달려가야해서 진짜 이 모든 과정이 몇주정도 환자와 주변인들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함.. 한번 발병하면 몇주를 아프니까 무엇 하나도 하기 싫어하고 입맛도 없고 온 신경이 그 염증에 가있기때문에 진짜 삶의 질도 떨어짐. 인터뷰 내용이 진짜 그대로임..
223.12.20 13:45삭제된 게시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