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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dUGcn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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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방치 당한 애들이 차라리 부러웠음. 나는 집만 가면 맞고 또 맞고 욕듣고 감정쓰레기통에, 어릴 때부터 집은 지옥의 공간이었고 엄마는 때리고 욕하는 사람이었음. 매일 죽기만 바라며 자랐는데, 죽을 용기도 없고. 부모를 용서? 그런건 안해도 될 듯 합니다. 꼭 해야하나요. 용서를 비는건 부모가 먼저 해야지요. 연 안끊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요.
1
24.08.27 14:14
우리 친정엄마하고 똑같네 말이 안 통하네~그래도 마지막에 해피앤딩이라서 다행이네요 내나이 50살 두아들엄마인데도 지금도 마음에 상처가~많이 울었어요 내 생각이 나서 ~내친정은 보성
오늘의 이슈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 , 난 애 엄마이고 행복하게 살고 있고 , 나 같은 사람도 많고 혼자 사는 사람도 많고 애 없는 사람도 많고, 각자 위치에서 각자의 행복을 찾아 열심히 살아간다. 다르게 살아갈 뿐. 오지랖 금물.
24.08.08 13:39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저딴 부모가 평소에 애를 가만히 뒀겠나?! 엄청나게 학대했겠지. 그러니까 가출까지 한거고. 안봐도 뻔함. 난 가출할 용기는 없어서 공부안하고 삶의 목표를 다 놓아버렸었거든. 집이 제일 무서운 곳이었고, 들어가면 매일 욕먹고 매일 매 맞는 곳이었기 때문에.
3
24.07.16 13:16
거짓말 하고 사흘간 외박한 게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지만 애 목을 조르고 칼 주면서 이걸로 자살하라는 말을 하는 부모가 있다? 이건 너무 벨붕임..... 후자가 압살
충격실화
나 화장실 갔다 올게 ~~ 이거 잊을 수가 없음. 대단하심!!
5
24.01.31 16:13
송하윤 연기 진짜 날아다닌다. 어제 물귀신 씬도 그렇고 오늘 엎드린 씬도 그렇고 눈 돌아간 악역을 이렇게 잘할 줄이야. 쌈마이웨이의 그 순둥이랑 같은 인물 맞냐?
오늘의 이슈
이 분 낚시질에 많이들 넘어가시네요. 쯧쯧쯧.
1
24.01.18 14:07
서양남자랑 결혼한 여자들은 대부분 행복해보여서 부럽던데, 한국남자랑 결혼해준 여자들은 대부분 이혼을 고민하더라고🤔
오늘의 이슈
칭따오~~~~ 참 좋아했는데, 기사 뜨고부터 아예 안찾습니다. 먹었던 것도 다 토해내고 싶음.
23.11.17 15:14
헐...... 오줌 맥주 사건 터진지 뭐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칭다오 수입사가 그새 휘청이고 있는 거임? 칭다오 수요 급감했다고 듣긴 했는데 희망퇴직 받을 정도일 줄이야 중국인들 더러운 위생관 때문에 누군가는 일자리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 거네
사건사고
우리 나라는 땅 대비 인구 너무 많음. 그냥 다 떠나서 사람 살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나라임.
3
23.06.08 13:55
아니 누구 탓 할 게 아니라 가치관이 바뀐 거라고요ㅋㅋㅋㅋ 부모세대 때랑 비교하면 의미가 없다고요~~~ 세상이 바뀌고 흐름이 바뀌었는데 왜 윗세대랑 비교를 하냐고요 그리고 애 낳아 놓고 제대로 책임도 안 지고 방치하는 것보단 오히려 안 낳는 게 책임감 있는 쪽 아닌가? 내가 살아온 세상도 추천할 만한 세상이 아닌데, 애가 앞으로 겪을 세상은 이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이걸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도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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