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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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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쓴이께서 암투병중이신가요 ㅠㅠㅠ 어떻게 그런일이,, 암이 스트레스 근원이라더라구요 ㅠㅠㅠ 엄마 돌아가셨는데도 아빠는 여전히 그대로세요,,,, 그래서 저랑 동생은 아빠 없다고 생각하고 찾아뵙지도 않네요 그래서 젊은시절에 가족한테 함부로 대하면 나중에 말년에 아프면 자식들한테 외면 받더라구요 가족한테 잘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죠 ㅠ 쓴이께서 꼭 잘버티셔서 어머니랑 꼭 완치하시길 기도할께요 아버지 생각 절대 생각하지마시고 쓴이 건강만 생각하세요!
23.04.26 07:55
저희엄마도 가장으로 20년 살아오셔서 백수 아빠 먹여살린다고 속병 곯다가 암선고받고 2년 8개월 투병하시다가 가셨어요 엄마는 간병인 써서했어요 아빠가 병수발 들기 힘들다고 저한테 떠넘기고 자기는 몸편하게 집에서 쉬고있더이다,,,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배우자는 지옥불에 사는거예요 저랑 동생은 20대 초반에 이혼하라고 강력 설득했더니 이제와서 뭐하냐고 결국 이혼못하시고 참고 사시다가 병 얻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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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독립하고 았어서 버둥거리다가 대학졸업하고나서 독립했네요 독립하니까 정신적은 평화찾아왔는데 엄마가 걱정되더라구요 ㅠ 힘들게 하는 가족 한명이라도 있으면 가정파탄나더라구요 ㅜㅠ 일찍 이혼시켰으면 암 걸릴일 없었고 오래오래 사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ㅠ 또다시 지옥 만들기 싫어서 가정 열심히 챙기는게 엄청난 용기죠 행복한 날 계속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3.04.26 07:51
저희엄마도 가장으로 20년 살아오셔서 백수 아빠 먹여살린다고 속병 곯다가 암선고받고 2년 8개월 투병하시다가 가셨어요 엄마는 간병인 써서했어요 아빠가 병수발 들기 힘들다고 저한테 떠넘기고 자기는 몸편하게 집에서 쉬고있더이다,,,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배우자는 지옥불에 사는거예요 저랑 동생은 20대 초반에 이혼하라고 강력 설득했더니 이제와서 뭐하냐고 결국 이혼못하시고 참고 사시다가 병 얻었네요,,,ㅜㅜ
오늘의 이슈
공감능력이 중요한것같아요~ 아들은 엄마 마음을 좀더 많이 헤아리고 앞날까지 꿰뚫어보는게 아직 부족한거죠ㅠ
23.04.25 09:59
저희엄마도 가장으로 20년 살아오셔서 백수 아빠 먹여살린다고 속병 곯다가 암선고받고 2년 8개월 투병하시다가 가셨어요 엄마는 간병인 써서했어요 아빠가 병수발 들기 힘들다고 저한테 떠넘기고 자기는 몸편하게 집에서 쉬고있더이다,,,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배우자는 지옥불에 사는거예요 저랑 동생은 20대 초반에 이혼하라고 강력 설득했더니 이제와서 뭐하냐고 결국 이혼못하시고 참고 사시다가 병 얻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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