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예후 나쁜 &apos;역형성 갑상선암&apos; 정밀치료 실마리 찾다

서울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영신 교수 연구팀이 예후가 매우 나쁜 암으로 꼽히는 &apos;역형성 갑상선암&apos;을 정밀치료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뇌 크기와 건강 문제, “비만 청소년 일부 뇌 영역 더 크다”

비만 청소년의 주요 뇌 영역 일부가 정상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크기와 건강 문제가 어떤 관련이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본다.

심장 질환 진단 후 운동, 적절한 수준 유지해야 더 좋다

ACS를 겪은 환자들은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에 민감해지게 마련이며, 이 때문에 운동을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심혈관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심장 질환 진단 후 운동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혈압 인지율 낮은 20~30대, ‘스마트 관리’ 권장

5월 17일은 세계고혈압연맹&#x28;WHL&#x29;이 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우리나라 2030대 중 고혈압에 해당하는 사람이 약 90만 명에 해당함에도, 그들의 고혈압 인지율은 전체 성인 대비 절반 수준이다.

잇몸 건강과 심장 건강도 연관 있다, 치실 사용의 중요성 강조

장내에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듯, 구강에도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서식한다. 그중에서 특히 주목받는 것이 바로 ‘진지발리스 균’이다. 진지발리스 균은 혈관을 타고 몸속을 배회하며 뇌혈관 질환이나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건국대병원 윤여민 교수, 대한임상화학회 제16대 회장 취임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여민 교수가 대한임상화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알코올 섭취량 감소 효과도 있다? 체중 감량 약물 추가 효능

당뇨 치료제이자 체중 감량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들이 알코올 섭취량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apos;술을 마시고 싶다&apos;라는 충동 자체를 억제하는 메커니즘으로 추정 중이다.

순환 호흡법과 정신건강, 긍정적인 연관성 보여

들숨과 날숨 구분 없이 진행하는 이른바 &apos;순환 호흡법&apos;이 체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고 교감신경계를 안정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환 호흡법과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본다.

건강 정보 신뢰성, 따져봐야 할 4가지 주의사항

건강 정보 신뢰성을 따질 때 중요한 점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호주 디킨 대학의 하산 밸리 박사가 말하는 &quot;의심스러운 ‘전문가’를 알아차리기 위한 4가지 방법&quot;을 알아본다.

복식호흡의 장점, 몸과 마음을 최적화시키는 호흡법

복식호흡의 장점은 폐에서 이루어지는 기체 교환 효율을 높여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소통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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