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에 공헌하고 싶은 의사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시니어의사지원센터는 지난 1월 시니어의사 인력 매칭 홈페이지 &apos;닥터링크&apos;를 오픈하여 지역의료기관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방희진 교수-이승은 교수, BRIC &apos;한빛사&apos; 등재

BRIC은 저널인용보고서&#x28;JCR&#x29; 기준, 피인용 지수 10 이상 또는 분야 상위 3% 이내의 세계적 학술지에 생명과학 관련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연구자를 매년 ‘한빛사’로 선정하고 있다.

심장 건강 생활습관, 뇌 노화도 늦춘다는 증거 확인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히는 두 가지, 심장과 뇌는 분명한 연결고리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장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으로 뇌 노화와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야외활동 많아지는 5월, 자외선·벌쏘임·찰과상 주의보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거나 작은 부주의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자외선이나 벌레물림 그리고 야외활동 중 찰과상은 화상, 감염, 심하면 응급상황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부전 주요 원인 ‘심근병증’,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려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심부전 주요 원인인 &apos;심근병증&apos;의 발생 원인을 유전자 수준에서 밝혀냈다. 난치성 질환으로 꼽혀오던 심근병증의 치료제 개발을 기대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노보텍·아크로스타와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병원은 전문 진료와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 환경과 의료 인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화를 늦추는 단백질 ‘클로토’, 근육·뼈·뇌 건강 개선 확인

노화를 늦추는 단백질 &apos;클로토&apos;의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최근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연구팀은 정맥을 통해 &apos;클로토 단백질을 생성하는 유전자&apos;를 몸에 주입하는 치료법을 연구 중이다.

늘어나는 고위험 임신, 산모·출생아 건강 예후까지 챙겨야

우리나라 분만 환경은 출산 연령 증가&#x28;2007년 30.6세 → 2023년 33.6세&#x29;, 다태아 및 조산아 출산 증가 등 고위험 임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고위험 임신의 위험인자를 도출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오픈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지난 2023년 6월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열었고 연간 1,000건 이상의 대동맥 수술 및 시술이 이뤄지는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수술실을 오픈하게 됐다.

운동 중 혈압 측정, 높은 정확도로 연속 측정 가능

카이스트 연구팀이 운동 중 혈압 측정을 더욱 정확하게 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apos;초분광 PPG 센서&apos;를 활용해, 운동 중 혈압의 연속 추적이 가능하며, 운동으로 인한 고혈압 유발도 감지할 수 있다.

소통대기자

작성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