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apos;2025년 이동식병원 전개 훈련&apos; 실시

2025년 이동식병원 전개 훈련은 해외 재난 발생 시 KDRT 의료팀이 신속하게 재난 현장에 이동식병원을 설치하고 실제 진료 환경을 재현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안정신 교수,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연구학술상 수상

이번 연구계획은 비만이 갑상선암 발생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병태생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예측 가능한 생물지표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양대병원 이진규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apos;최우수 구연상&apos; 수상

이진규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술 후 빠른 운동 복귀 가능성과 낮은 재파열율을 입증해, 스포츠 손상 분야의 새로운 치료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비만 치료제의 정신건강 부작용? “오히려 개선 효과 제공”

그간 당뇨 및 비만 치료제가 정신건강에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최근 발표된 메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작용은 없다.

경희대병원 연구팀, 당뇨병 발병 및 사망 위험 조기예측 가능성 제시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약 12년 간 건강검진에 참여한 약 97만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5년 이상 추적관찰을 진행했다. 일본과 영국 데이터를 활용한 외부 검증도 진행했다.

에너지 밀도 활용 방법, 현명한 다이어트 전략은?

똑같은 칼로리를 제공하는 음식이라도, 실제로 그것을 먹었을 때 느끼는 포만감이나 건강 영향은 같지 않다. ‘에너지 밀도&#x28;Energy Density&#x29;’가 다르기 때문이다.

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 고령층 당뇨 유병률 37% 낮춰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quot;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이 당뇨병 유병률을 현저히 낮춘다&quot;는 점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발표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할 경우, 당뇨병 유병률이 최대 37%까지 낮아진다는 결과다.

근육 손실 없는 체중 감소, 장내 미생물 조합으로 확인

일본의 연구팀이 비만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근육 손실 없는 체중 감소 가능성을 제시한 것은 물론, 비만 예방 기능성 식품의 가능성도 보여준 사례다.

&apos;다낭성 난소 증후군&apos;, 합병증 예방 중요시해야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는 일반적으로 난소 하나에 2~9mm의 작은 난포가 20개 이상 관찰된다. 이 물혹은 암이 아닌, 배란되지 못한 난포들이다.

서울대병원,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x28;DR&#x29; 센터 ‘BESTBunker!’ 개소

메인 센터에 재해가 발생할 경우 병원 운영 시스템을 DR 센터로 30분 이내에 신속히 전환할 수 있다. 그 결과 위기 상황에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수 있다.

소통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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