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에 시달려 온 푸르밀이 결국
전원 해고를 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지난해부터 회사가 어려워 본사 직원들 기본급을 삭감하고
하루 1시간씩 단축 근로하며 비용 절감에 동참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신준호 회장은 퇴직금으로 30억 원을 챙겨서 나갔다고 합니다.
무능력한 오너의 경영으로 사전 협의조차 없이
이메일로 직원에게 일괄 정리해고 통보한 것과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돌린 것도
경영자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