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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없다
작성한글 9 · 작성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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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ukzjD23 요양원 한번도 안 가보셨죠? 부모가 요양원 오래 있으면 자식들 잘 찾아오지도 않아요.. 와봤자 5분도 안되어서 자기 볼일 보러 간다고 바쁩니다... 자식들 오면 뭐하냐고 자기 부모 기저귀도 한번 안 갈아준다고 일하는 분들이 욕 하던데요.. 그런 있으나마나 한 자식들 있는 부모나 없는 사람이나 같은 신세입니다.. 자기 부모 잘 좀 봐달라고 돈 몇푼 푼돈 쥐어줘봤자 그건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합리화 하는 짓이구요... "요양원 = 현대판 고려장"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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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8:50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자식 있어도 결국 다 요양원 신세~ 나이 먹고 요양원이나 병원에서 개인 요양보호사라도 쓰려면 돈이라도 움켜쥐고 있으세요.. 자식들은 그 돈 나가는거 아까워서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한테 맡깁니다.. 소속된 요양보호사들 돌볼 환자 많으니 대충 보거나 윽박지르거나 꼬집거나 때리기도 하죠.. 똥 많이 싼다고 먹을 것도 뺏던데.. 어떤 곳인지 아니까 어르신들은 요양원 안가려고 버티다가 결국 힘 빠지고 못 일어나면 요양원행... 자식들을 노후대비로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 살 길은 스스로 찾으세요... 나중에 뒷통수 맞고 울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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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6:29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사회환원 좋아한다.. 아직 꼬꼬마라서 상속에 대해 잘 모르나본데 자식이 없으면 후 순위 친척들에게 차례대로 그 재산이 넘어간다.. 그래서 자식 없는데 재산많은 사람들은 조카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잘 보이려고 아양떨곤 하지.. 댓글 달 때는 잘 모르면 알아보고 좀 알아보고나 달자~ 생각나는대로 쓰지 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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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5:20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그리고 옆에서 보기에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데도 왜 참고 사느냐.. 그들 말을 빌리자면 이혼은 정말로 내가 정말 죽을 것 같을 때 택할 수 있는 선택지라고 하더군요.. 상상이 가나요? 죽을 정도의 고통이 느껴져야 이혼을 할 수 있다는게.. 그래서 참고 산답니다... 어찌보면 어리석고 짠하더군요.. 왜 저러고 사나 싶기도 하고... 남자들은 사회에서 실패한 자로 낙인 찍히지 않으려고 배우자의 불륜을 보면서도 참고 버티기도 하고.. 옆에서 보면 결혼하고 안타까운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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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3:39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혼자 사는게 힘든데 왜 황혼 이혼, 별거, 졸혼, 함께 살면서 각방 쓰는 분들은 되려 점점 늘어나는 추세일까요? 혼자있다고 외로워하는 것도 개인성향 차이일 뿐입니다.. 점점 나이 먹어봐라 외로울꺼다 하시는데 저는 점점 나이 먹을수록 혼자 있는게 더더더 좋습니다.. 상대에게 맞춰주고 사는게 더 피곤하고 힘듭니다.. 어릴 때 부모님 밑에서 그렇게 자랐는데 결혼해서 살면서 또 그렇게 평생을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택하라면 차라리 외로운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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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3:21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지금 틀딱들에게 가는 복지 다 끊어버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혜택 준다면 찬성~ 어차피 당신들 말대로라면 노후를 위해서 자녀를 낳았는데 본인들 노후도 자녀들에게 책임지라고 하면 되잖아? 왜 국가에서 자식 있는 노인들 복지까지 책임져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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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2:50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아니 그냥 밑바닥에 숨겨진 본심을 말하세요.. 남 걱정 해주는 척 이런 뉘앙스 풍기는 글 그만 쓰고... 본인 나이먹고 늙었을 때 국민연금 제대로 못 받고 국민 건강 보헝 적자로 혜택 제대로 못 누릴까봐 다 같이 아이 좀 낳자는 소리를 뭐 그렇게 빙빙 돌려 쓰시나요? 결국 자기 혜택 보자고 남들보고 결혼하고 아이낳으라는거 아닙니까? 저출산, 나라 걱정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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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2:36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돈 없이 애 낳는게 더 문제 아닌가? 초등학교만 보내봐도 답 나온다.. 임대 아파트 사는 애들을 임대충, 휴먼거지, 빌거지라고 부르며 왕따 시킨다.. 돈이 계급이 되는 사회에 살면서 언제까지 사랑으로 키울 수 있을 것 같냐? 동화 속 판타지 같은 소리 그만하고 DKtFSAa23 니가 처한 현실을 똑바로 보고 살아라.. 결혼을 해봐야 아나? 요즘 애들은 똑똑해서 결혼 안 해봐도 다~ 안다.. 자기 부모들이 결국 돈 때문에 싸운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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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2:19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팩트 때려줄까? 할아버지 편찮으실 때 보니 부모에게 관심 없는 자식들은 저 시골에 가격 제일 싼 요양원 알아보고 쳐 박아두고는 관심 끄더라.. 그게 지금 현실이고 본인 미래입니다.. 자식들에게 그런 대접 안 받으려면 지금부터 본인 노후대비 잘하세요... 자식들에게 모든걸 줄 생각도 하지 마시고... 그나마 재산이 많이 있어야 늙어서도 대접 받고 삽니다... 자식이 없으면 처음부터 기대없이 사는데 자식 있으면 내내 언제 얼굴보러 오나 기다리던데 그게 더 짠하더군요.. 내 자식은 안그럴 것 같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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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0:03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살아보니 그냥 거저 얻는건 없다.. 단순히 결혼 했다고 끝이 아니라 결혼이 시작이자 출발점이지..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결혼인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으면 결혼 후에도 서로가 죽을만큼 노력을 하던지.. 한번 해보고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안녕히 계세요 하고 이혼하던지.. 내 깜냥이 상대에게 맞출 능력이 없다면 처음부터 결혼 안하는 것도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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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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