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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안84를 좋아하는 이유가 사실상 방송계에서도 '스타'반열에 올랐음에도 계속 날것의 모습 그대로임. 심지어 굉장히 부를 축적해서 풍족하게 되었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음. 기안84가 초심 그 자체여서 그런 듯... 무슨 이상한소리나 기행을 하지나 않을까 조마조마할 때도 있지만 그런 걱정조차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다.

두분 그림체가 비슷

제이제이가 어때서 그러지? 자기 사업도 하고있고 줄리엔강보다 돈도 더 잘범 잘벌었지 못벌지 않지. 다 끼리끼리니깐 만나지. 지들이 뭔데 외모로 누가아깝네 저울질하고 상처주는지;;;;

괜찮아요 얼굴이 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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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작위적임. 나혼산을 위해 독립한 것처럼 혼자 산지 얼마안됨. 갑분 요리배우기. 집도 사용흔적 별로 없고, 초반 화장실에서 씻는 편은 별로 안 씻어본 티남. 주변 친구도움받아 집구함. 아빠차 찬스. 아빠집에서 더 사는 듯함. 너무 집자랑. 가족 소개. 연예인 발판 만들어주고.

근데 언제부턴가 편스토랑도 음식개발하는 데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아니라, 스타 집 내부 자랑. 가족들과 예능찍는 느낌으로 변질된 것 같음.. 특히 오윤아는 민이랑 아주 육아프로 찍는 줄 ㅡㅡ

아이고 그런 분이 2019년쯤 이태원 프로스트에서 여자 꼬시고 있었어요?? 감정팔이는 진짜 극혐. 그때 목격 안 했으면 진짜 그런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