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쿨하신 성격대로 그렇게 그냥 훌쩍 떠나버리셨네요 인생무상이고 가는길은 누구나 외롭긴 하지만 세상끝내는길이 외로웠을거 같아요ㅠ 아등바등 살고있는 지금을 돌아보게 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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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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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선생님. 제가 아이였을 때 선생님께서 출연하셨던 전원일기를 매주 본방 사수했었답니다. 그동안 선생님께서 수많은 대중들을 위해서 활발하게 연기 활동해주셨던 것과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주셨던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인터넷 기사를 접했던 조금 전에 저는 많이 놀랐으며 제 마음이 아팠답니다. 선생님께서 부디 천국에서 더이상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1224.10.25 18:07그 때 저도 유재석님처럼 칭찬하는 마음을 담아서 외국인들에게 "당신은 한국어를 잘 하시네요."라고 말했답니다. 그 후 저는 외국인들과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었으며 제가 그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유재석님과 제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정말 잘 하시네요."라고 말했던 게 인종 차별이라면 유재석님과 저는 외국인들과 아무런 대화를 나눌 수 없겠네요. 유재석님께서 외국인에게 칭찬을 했을 뿐인데 왜 이게 인종 차별이죠?
1124.10.22 15:31별별 논란만드는 것들아 사회생활 가능하냐?오늘의 이슈유재석님이 외국인에게 "한국말을 잘 하네요."라고 말했던 건 유재석님께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외국인에게 칭찬을 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평소에 외국인들을 만날 기회는 적지만 제가 먼저 영어 회화로써 외국인들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하며 어느 나라에서 오셨는지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그 때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하면서 제게 말해줬을 때 제 영어 회화 실력이 좋지 않아서 제 마음 속으로 외국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을 때가 많습니다.
13424.10.22 15:25별별 논란만드는 것들아 사회생활 가능하냐?오늘의 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