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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지윤 진짜 불쌍하네.. 애들 모든 학비에 생활비에 남편 차까지 사주고 가족 빚까지 해결해줬는데 크라임씬 출연자 안부인사를 호빠로 몰고 상간녀로 몰고 확인도 안된 사실을 인스타로 저격하고 배신감 너무 심하겠는데

회사 갔다왔다고 집에 와서는 아이까지 노룩패쓰 남편. 많아요 .ㅠㅠ 반갑게 밎아줘도 아이까지 하루 총 5초만 보는 남편이요. .아내와도 밥상 받을때만 잠깐이요. 남편으로서의 의무는 옆에 있을때 해야지요. 밖에서는 지인들,친구들과 하하호호 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침묵. ㅠㅠ 아내의 조잘조잘 하는 대화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과는 스킨십을 하며 공감 대화를 해 보세요. 남편의 위치는 스스로 찾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