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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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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7 개
오늘의 이슈
23.12.02 10:51
일단 너무.. 실망스럽고 안타깝지만 취해서든 어째서든 투약한 사실을 밝힌것, 새로운인생을 살려고 노력하는것은 대단한 의지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는 쉬운데 뭔가를 끊어낸다는거 어렵잖아요. 겪어본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꼭 끊을수있기를 바라고 아직 건강이 있으니 다 잃은것은 아닙니다. 아파보니 건강잃으면 다른것 다 있어도 사는게 처참해집니다. 결국 돈도 잃게되고요. 가족들 사랑하는 마음 나를 사랑하는마음 그리고 건강이 남아있으면 꼭 다시 일어날수있어요 힘내세요 다시는 어리석은행동 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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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2.01 14:11
친부모에대해 저렇게 말해줄수있는 부모라니.. 얼마나 다정하고 존경스러운 부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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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28 11:02
안힘들었다고 깔끔하게 헤어졌다고 언급하는것 자체가.. 왜 본인편이 극단적으로 적었는지를 보여주는 행실이죠^^ 아이가 다 보고있고 언제든 검색해볼수있을건데 아이가 이런 기사를 보면 과연 행복할까요? 아이만 생각나고 전처는 헤어질때도 문제없었다 안힘들었다 하면 그게 무슨 똥 매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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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28 10:23
저도 3년전 35세에 암진단받았었는데 요즘은 20대 30대할거없이 암환자들이 늘고있는듯요~ 치료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고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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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27 15:39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강사님과 비슷한 가정폭력이 난무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고 35세에 저도 암진단 엄마도 58세에 암진단 받고 치병하며 스러져 사회로 돌아가기 어려운 최근에도 비슷한일이 계속 반복되어 결국 엄마의 이혼소송을 전적으로 제가 도움드리며 진행중입니다. 우리는 힘이없고 아무리 도움드려도 본인의 확고한 의지없이는 그런환경에서 분리하기 어려워요. 38세인 지금 지옥이 따로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극심하면 우리가 이렇게 아플까요.. 저는 너무나 공감되고 강사님이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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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09 08:31
응 아니 턱뼈수술만해서 저리 변하지는 않을거고 그냥 젊은나이에 노화가 빨리 진행된거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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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05 15:31
이렇게 눈물흘려주고 그리워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지선씨의 고통이 덜했을거예요.. 살면서 참 위로가 되었을거예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날수밖에 없었던건 그길이 평안함이었기에 그랬을거라 이해해야겠죠.. 이제 아프지않고 고통스럽지않은곳에서 친구들 잘 지내고 있구나 웃으며 보고있을거예요. 누군가는 피부 뭐 별거아닌거가지고 왜그래 라고할수도 있겠지만 그게 직접 겪어본적 없어 그런거죠.. 사람의 몸과 마음 어느것하나 온전치 못하면 살아가는것이 고통일때가 있습니다. 떠난이는 떠나서 편안해졌기를 남은이는 힘들지만 잘 버텨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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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05 09:01
일하러 안나가면 주부니까 일을 하긴해야겠네요 근데 아침에 세번차리는건 좀...힘들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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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05 00:56
엄마랑 같이보는데 저런 남자 현실엔 없다고ㅋㅋㅋ 있을수도 있다고 답해드리긴 했지만... 그런남자 나도 한번 이번생에 만나보고싶네요 ㅜㅠ 안아줘야지 하는데 내 마음이 다 안쓰러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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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3.11.04 12:43
야구는 스포츠채널에서 하던가..왜 정규방송을 이런식으로 결방해가면서까지 하는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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