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아카시아님의 작성한글

난.. 이효리씨가무슨말하는지 알아요. 아버님께서 폭언을 했든 폭력을 행사하셨든 어린아이들은 그런환경에서 보호받아야하는거죠.. 그런데 그러지못하는 가정이 많았고 어머님처럼 제 어머니도 같은말을 하세요. 셋을 데리고 어떻게 사냐고.. 자식들이 장성하고나서 문제가 계속해서 반복되었는데도 나한테 돈한푼 주는 자식없는데 내가 어쩌냐고 또 20년을 반복하셨어요. 40년이 되어서야 소송을 하고 소송중에 아버지란인간이 병사했는데.. 여전히 엄마는 같은말을 반복합니다. 그게 참.. 상처고 이해할수없는부분이죠. 왜 자식을 보호해야한다 생각하지않았는지 폭력을 저지르는 가해자와 엄마가 다를게 뭔지 항상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는 너무 나약하고 의지도없고 그저 인생을 흐르는대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었나보다 혼자결론냈죠

아저씨..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날줘요 ㅜ 만족하는삶을 사는것도 좋지만 재능이있으면 써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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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잡스럽게 이혼안해주는것만큼 못난게 또없음 정말.. 듣기만해도 스트레스다

브라는 참 좋은사람이야.. 환희 음주운전인가 뭐 있었어서 한참 안나오고있는데 청소광으로 잘되니까 이렇게 또 플투 언급하고 언제가되었든 같이 음악하려고.. 마음이 예쁘다 정말.. 브라는 목도 예전같지않아서 노래부르려면 힘들텐데 잘되서 좋고 환희랑 끝까지 가려고 하는게 참 의리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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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내 부모도 아버지폭력폭언으로 65세에 이혼소송중이지만 헤어질때는 좀 깔끔하게 헤어질수없나? 정말 진절머리난다.. 왜 부부의 감정싸움으로 자식들이 평생 괴로워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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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진짜.. 생긴것만큼 추잡스럽네 예의가없어.. 얼굴도 인성도 저런남자 만난다고 애썼네요 둘다

별게 다 기사가된다 싶지만 가십거리만큼 재밌는게 또 없으니까 그렇겠죠~ 난 그냥 솔직히 남자배우가 너무못생겨서 그런마음이 안생길거같은데...참 신기하게도 예쁜배우들하고만 사귀는게 더 맘에안드네요 .. 그리고 7개월이아니라 7년을 사귄거면 환승연애든 아니든 몇개월만에 다른여자 그것도 배우를 사귀고있다니 재밌을거같긴한데요?! 이별애도기간같은게 필요한건 아니지만... 약간 황당하고 돌아가는상황이 재밌기도하고 그럴거같은데?!

기자님 이정은이 아니라 김정은이고 당시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진짜 매너가 아니었어요 김정은은 음악방송때문에 잠수도 못타고 혼자 다 감당하는게 참 안쓰러웠어요

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옅어지고 잊혀지고 그때 그런일이 있었지..하는날이 오겠죠.. 그렇게 될때까지 참지 버티지 왜 갔을까 하는것도 산자들의 욕심일테고 얼마나 괴로웠나 이제 편안하시라빌어줄뿐.. 연예인이든 가족이든 지인이든 누군가를 영영 볼수없다는것은 참..익숙해지지않는 일이예요. 슬프고 괴롭고 그립고 그런감정을 살면서 계속 느끼며 괜찮아져야만하는것 이런게 인생인가봅니다..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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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탄소년단이 한글노래를 열창할때 정말 좋았다. 피땀눈물때 그 느낌을 다시보기 어려울까? 그립다. 영어노래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