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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10개월.태어난 막내가 10갤이란 소리? 아님 임신중 애가?.. 임심중 아가는 6개월 이라면서요? 뭔소리임 내가 헛소리를 들었나?

너무 실망했던게 mc. 나사 빠진 기지배들이 박수치는거야 그렇다쳐도, mc재량으로 고 김수미 선생님 애도 한 마디조차 안하고 대본대로 달달 하는게 너무 실망. 안그래도 비주얼로보나 포스로 보나 목소리로 보나 모든게 부족했는데 자질마저 부족해서 보다 껐다.

왜 굳이 안해도 될 말을 붙여서... 가정사도 안타깝고, 충분히 면제받아도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처음 가정사 오픈할때 이러이러해서 군면제도 받게 됐다고 얘기했음 다들 이해해주는 분위기 아니었을까? 왜 군입대 얘기를 스스로 꺼내서 이미지를 깎아먹는지;;

배경은 모르겠으나 혹시 합의하에 관계했는데 몇 달 후 임신했다고 하면 황당할 듯~

이여자 정말 칼만 안들었다 뿐이지 무서운 여자네그려! 가정과 사랑은 뒷전이구 오로지 남의 돈에 환장하고 미쳐서 날뛰는 한마리의 꽃뱀같은 소름돋는 여자.그래서 열길 물속은 알아도 인간의 한길 속마음은 모른다는 진리에 순진한 김병만씨의 속 터지는 마음을 누가 알까나!!!

얘 아무리 생각해도 상상결혼한거같애 남편은 있는거고 애낳은거 맞는거지? 행복은 하니?

근데 저 며느리도 이상하네 남편이 죽었어도 할머니한테 손녀는 보여주고해야지 몇년동안 왜저럼

참, 어디든 텃세란건 지긋지긋하네요.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밀어내고 애초에 친해질 마음이 없죠. 아이돌뿐 아니라 직장내에서도 경력직에 대해 흔히 텃세를 부리고 적응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경우가 너무 흔해요. 시골 텃세에 하다못해 수영장 텃세에 노인정 텃세까지. 대한민국은 절대 선진국이 아니고 될수도 없음.

와 아내분 너무 이쁘시네요 눈웃음도 너무 귀여우시고 두 분 행복하세요♡

맞고 살았는데 이혼하자 그러면 얼씨구나 하고 헤어지시지 뭘 울기까지...근데 폭행사실 진짜라면 방송에. 두번다신 안내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