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보노님의 활동
총 46 개
다른 건 모르겠고, 엄마 돌아가시고 힘들 때 만났다는데,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을 때는 누구 만나는 거 아닙니다.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부디 다음 번엔 좋은 인연 만나길!
난 첨부터 공범은 말이 안 된다 생각했는데, 악착같이 공범이라고 모는 사람들 보면서 약간의 기괴함이 느껴졌음. 생각이 없냐, 자기 객관화 안 되냐, 그런 여론까진 수용하겠는데 공범으로 모는 건 진짜 선 넘은 거라 생각했음. 얼굴 이름 다 팔린 국민적 스포츠 스타가 미치지 않고서야 왜 사기를 치겠나. 그냥 자기들보다 많이 갖고, 이룬 거 많은 사람한테서 흠을 발견하면 어떻게든 나락으로 끌고 가서 자기들이랑 같은 처지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었음. 천박하고 기괴함.
정황상 자살은 아닌 거 같고. 심장마비, 심근경색, 뇌졸중 뭐 그런 거 같음. 터틀맨처럼. 이 분이 어땠는진 모르겠는데 작곡가들 생활도 불규칙적이고 활동량도 적고, 창작자들은 스트레스도 심하니까.
근데 저게 어떻게 임창정 미용실이냐? 사람들도 참 너무 하네. 딱봐도 그냥 지인 미용실 얼굴 마담으로 나서서 홍보해준 거고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진짜 호불호 없는 청순 미인의 대명사였는데.. 세월이 참 야속하구나.. ㅠ
걍 자격지심임. 한국 사람이 미국인 말투 흉내내면 미국 애들이 인종차별이라 할까?
기자야. 외도의 사전적인 의미는 알고 기사 쓰니? 미혼한테 무슨 외도를 운운함?
이쁘다!!!!!!
비 왤케 욕 먹음??
와..,아빠 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