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VEarkhr17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그럼 경찰 신고는 이웃이 한거에요?

광고 다시 찍는거 까진 이해했다 성형? 언젠 자기 또래 여성들이 늙어가는 거 대표한다 생각해서 성형 시술 안하겠다면서 그래서 좋아했는데 이젠 광고 예의가 아니란 핑계로 슬며시 말 바꾸네 솔까 광고도 찍어도 너무 찍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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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과하건 둘째치고 넘 촌스러운데 심플하게 딱 떨어지게 있는게 세련되고 우아해 보이는데 마치 오랜만에 외출하는 시골 아주머니가 반짝이고 요란한게 이쁘다 생각해서 덕지덕지 달고 외출하는 그런 느낌마냥 촌스러움.

전남편 고생했네

풍자정도 삶이면 감사한 삶 맞지. 유튜브로 뜨고 별 재능이나 감각도 없는데 방송도 나오잖아.

혼인신고까지 한 부부에게 축하는 못할망정 악담만 하는 사람들 못됐네. 방송에 계속 노출되어봤자 욕 먹는 상황 올거고 이런걸로 이간질 하는 사람도 생길거고 될 수 있음 방송출연은 하지 않는게 좋을듯.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남 쇼핑한거 왜 보고 남 먹는 거 왜 보지? 그러면서도 그거 보여주는 사람들 돈도 엄청 벌어. 요즘 유튜브 보면서 아무리 직업이 다양하고 직업마다 가치가 있고 존중해줘야 한다지만 먹방, 여행, 쇼핑,성형과 시술이 진정 노동의 가치라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불과 10년전만 해도 이런걸로 돈 버는 세상이 올 걸 상상도 못했다.

남자 저 대답이 뭐가 그리 서운하지? 본인이 생각한 답이 아니라고 그걸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네.그리고 상담사한테 남편 없는데서 말하고 싶단건 남자 입장서는 내게 있는 단점이나 흉을 보려 한다 생각해서 자존심 상하고 이게 관계 개선 하고자 하는 사람의 태도인가 싶어 화날수 있지. 부부상담은 상대에게 서운하고 화난 걸 말하려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고 내 스스로도 고칠 생각을 가지고 가야지 일단 내 감정 상하는거 속 풀고 상담사에게라도 위로 받고 싶고 상대가 나에대해 알고 고치게 해야지란 맘 먹고 가면 상담 실패다. 그래서 대다수 부부상담이 효과를 못 보는거다. 너무 일방적으로 남자만 욕 먹어서 남자편에서 글 쓴건데 그렇다고 남자한테 잘못이 없단건 아니다.이 커플은 정말 잘 살고 싶다면 방송 나오지마라. 욕 먹다보면 상처받고 화나게 되고 그게 내 잘못이란 생각보단 상대때문에 내가 욕 먹는단 생각에 억울한 맘이 들 수 있어 관계만 악화시킬뿐이다.더구나 남자 어린 딸까지 욕하는데 저 남자 입장서 이게 얼마나 상처고 화나는 일이겠냐. 그럼 관계가 원만하게 흘러가겠냐?

같이 살 생각 이라면 방송출연 말고 조용히 부부 상담 받던지 해라. 동반 예능나와서 남자가 일방적으로 욕 먹고 그 딸까지 욕하는데 동반예능 저주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이혼 커플들중 오히려 안나왔음 이혼 안했을 커플들도 여럿 있다. 그리고 상대에게 내 감정 알아줘 이것도 조절좀 해라.그런 태도는 내 감정만 중요하단거고 상대도 답답하고 서운한건 마찮가지다. 여자도 남자가 여자 감정 온전히 이해 못하는 그런 남자의 모습을 온전히 이해 못하고 인정해주지 않잖아. 이건 사고 체계가 다르고 기질이 다르기에 노력한다해도 여자 맘에 안차고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이런 예능 출연해봤자 둘 관계에 악영향만 끼친다. 돈 벌고 싶으면 다른 걸 찾고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조용히 상담해라 전국민이 알게 방송에서 단점 지적하고 욕먹는데 이러면 날 욕먹게한 상대가 더 미워질 수 있다

양다리는 몰랐고.,삼혼은 알고 있었나보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