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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wwMuL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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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깃줄로 내 목을 걸어 산에다 메달아 버린다면서 질질 끌고 가셨는데 그 기억이 다 큰 어른이 되어서도 잊히지가 않음. 그래도 잘 키워 주셨지만 진짜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이 맞았던 기억과 폭언들이 심하게 상처가 됨을 알아서 준희양의 행동이 마냥 나쁘게만 느껴지지 않음. 아이를 둘 낳고 ㅋㅣ워보니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나 힘들다고 아이들까지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해서는 안되는 거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음. 부모가 변변치 못하니 받는 차별과 눈칫밥... 함부로 뱉어지는 말들... 생각보다 더 많이 아프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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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02:02
키워준것만으로 감사해...너 외할머니 안계셨으면 둥지없는 아기새라 진작에 재산이고 뭐고털렸을꺼야 키워주시고 상속받을 재산지켜주신것만으로 감사하고..둘사이야 앙금이 있겠지만 니가 해왔던 행동을 보아하니 니편에 못서겠다 억울한면도있겠지만 (쪼금) 니가하는짓들은 옳지 않아~~~조용히 살어 ....괜히 니편만든다고떠들어봤자 너만 더 욕먹어~~~
오늘의 이슈
아빠의 심각한 가정 폭력으로 엄마가 반 죽다시피하며 겨우 도망가서 이혼한게 다섯살 무렵. 여성편력도 심했던 아빠는 또 자식이 있던 분과 바로 재혼하셨고 나는 시골의 할머니 손에 자람. 그 어린 나이의 아이가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고팠던지 허구헌날 눈물바람. 근처살던 큰아빠는 술만 드시면 와서 밤새 할머니 붙잡고 술주정. 어느날을 큰아빠 지인이 내 또래 아이를 데리고 오셨는데 그 아이가 나랑 놀다가 넘어져 머리를 부딪혀서 그걸 큰아빠한테 말했더니 할머니가 때렸다고 잘못 알아 들었나봄. 화가난 할머니가 너같은건 죽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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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01:54
키워준것만으로 감사해...너 외할머니 안계셨으면 둥지없는 아기새라 진작에 재산이고 뭐고털렸을꺼야 키워주시고 상속받을 재산지켜주신것만으로 감사하고..둘사이야 앙금이 있겠지만 니가 해왔던 행동을 보아하니 니편에 못서겠다 억울한면도있겠지만 (쪼금) 니가하는짓들은 옳지 않아~~~조용히 살어 ....괜히 니편만든다고떠들어봤자 너만 더 욕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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