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oPwocG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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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24.01.21 17:15
김숙은 그냥 어딜 데려다놔도 평타는 하지만, 김숙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런게 없음. MC로서의 안정감은 좋은데 그렇다고 유재석, 신동엽급은 또 아니고.. 탁재훈처럼 프로그램 색깔을 혼자 바꿔놓을 정도도 아니고. 이영자 전참시, 기안84처럼 한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것도 아니고. 거의 10년 전에 윤정수랑 가상결혼 한것 말고는 김숙이 캐리한 걸 본적이 없음. 연예대상 수상자 중에 참 어중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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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오늘의 이슈24.01.19 05:56
84년생이면 마흔인데... 여자친구 입장에서 마흔살 남자랑 모닝 타고 레스토랑 가고, 백화점 가고, 여행 다니고 싶진 않을 듯..
0 - 오늘의 이슈24.01.17 20:57
냉정히 맞는 말임. 퇴사하고 딱 3달 뒤면 지금하는 방송의 20%도 섭외가 안 들어옴. 방송 일보다 기업 행사, 백화점 행사 진행 같은거 하게되는데 그것도 또 몇년 지나면 다른 프리 아나운서들이 대체함.
10 - 오늘의 이슈24.01.13 16:15
진정한 주인공 맞음.. 빠와 까가 공존하는..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관희 없었으면 노잼
20 - 오늘의 이슈24.01.13 04:08
이 사람 댓글 반응 보면 여자들이 '나보다 시집 잘 간 애'한테 대하는 적대적인 태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남.
351 - 오늘의 이슈24.01.13 04:06
와 비욘세 안무가 정도되면 투어 무대 한번에 몇천만원씩 받을텐데... 저런 사람이 누추하게 한국까지 와서 저렇게 사는거 보니 신기하네.
93324 - 오늘의 이슈24.01.13 00:47
근데 얘는 왜 갑자기 여기저기 나오는거임..? 외모가 톱급인가...? 아님 가창력이 국내 3대 디바쯤 되나..? 그것도 아님 예능감이 개그우먼들 씹어먹나..? 셋 다 아닌 것 같은데 뭐 내가 모르는 탄탄한 코어 팬덤이 있나..? 놀면뭐하니 잠깐 나온 다음에 얘가 특별히 뜬 것 같지도 않던데 왜케 여기저기 나오는거임. 매력이 뭔지 도통 모르겠는데 누가 좋아 해주길래..?
3943512 - 오늘의 이슈24.01.12 16:22
이렇게 의협심 강하신 분이었나...?
19220 - 오늘의 이슈24.01.12 13:17
어렸을땐 귀여운 맛으로 4,50대 아줌마들이 아들같아 우쭈쭈 해준것 까지는 이해 가는데... 이젠 이해가 안되네...
180 - 오늘의 이슈24.01.12 01:44
검증할 방법 없다고 상상으로 지어서 얘기하는.듯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