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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진짜 열심히 다 봤는데 제이쓴 뭔가 카메라 의식 많이하고 훈남 컨셉 너무 강하게 밀어붙여서 거부감 들더라.. 본인은 약간 애살 많고 착한 아들인 거 강조하면서 다른 아들들 까내리는... 그냥 꾸밈 없는 편인 유재환이나 이재원 쪽이 더 보기 편하고 진실성 있어 보였음. 훈남 강박에서 좀 벗어나시길.

나도 보면서 내가 다 서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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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을수있음,! 방송사놈들은 그렇게생각 않할수도있음! 화제성이고 시청률이고 기안84는 본업이 웹툰작가잖아 예전에 2019 SBS연예대상도 백종원이 화제성 개쩔어서 다~백종원이 받을줄알았는데 유재석줬음! 물론 유재석이받아서 뭐라하는게 아니라 방송사놈들을 쉽게보지말란뜻임 다 한통속이니까..

대단해 듣보잡 예전 개콘 봉숭화 학당 무서움 아이로. 나온 쪼매한 애가. 탑스타가 됐으니.

이 아저씨만 보면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만 생각나는데 과연 지금까지 유지되었으면 어찌되었을지 궁금하고 아저씨라고 부르던 꼬마가 벌써 아저씨 소리듣는 나이가 되었네ㅎㅎ;;;

입술필러 특유의 먼가가있긴했었는데 입술까지 건드는 연예인은 드물어서 놀랍네 ㅎㅎ 데뷔초랑 다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