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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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의 없이 지내는 사이 제외하고, 사회 생활 하면서 만나면 예의를 지켜야하죠.
특히 우리나라는 나이가 어리면 '반말'하는 문화가 있는데...
시대가 바뀌어서 지금은 이게 불편한 '문화' 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리다고, 직장에서도 서열이 낮다고? 반말하지 마세요.
후배들이 '편하게 말씀하세요' 해도 반말하지 마세요.
그저 꼰대가 될 뿐입니다.
극단주의자들은 어디나 있고...아주 유해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 작곡가이자 연주자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진정 아름답죠. 이브리 기틀리스가 연주하는 파가니니 바협을 들으면, 다른 연주는 들을 수가 없던데, 뭐 ㅎㅎ 개인적인 소견.
오래전에 내한하셨을 때 몸이 노쇠해져 젊은 시절 모골송연하던 연주실력을 두 눈으로 뒤 귀로 확인하지 못했지만… 실황이나 레코드가 좀 남아 있어서 이렇게 생각날 때마다 꺼내 듣습니다.
여름에 공포영화로만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소오오오오름 끼치는 명연 들으며 더위를 잊어 보아요!
1악장 후반부터 미친 연주. 파기니니의 재림이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기틀리스😍
사파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명상을 즐겨 한다는 것으로 유명하죠. 사실 저도 그 이야길 듣고. 적극적으로 명상을 시작했답니다. 뇌를 쉬게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하듯? 정적의 기분, 정화의 순간을 맛보기도 해요.
감정을 다스리는, 뇌의 부하를 막고 쉬게 하는 좋은 방법.
-명상 전도사 올림
의사라고 다 명의일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다 돈만 밝히는 것도 아니지.
다 읽고 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국종 교수님도 나가 떨어진...의료계 현실.
안 전 지사는 공직선거법과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소 후 10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여행작가 추천 여행지~ 이건 못참지
요즘 숲 냄새, 소리 좋아서 전남 장흥
“신비롭고 아득한 비자나무 숲” 땡긴다
다 읽고 나면 쓰니가 배우신 분이란 걸 알게 된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 대쪽같다.
시어머니 대사 중 킬포는 “꼭 어딜 가자는게 아니라 두집에서 다 에어컨키고 있을 필요있냐며 애데리고 우리집와서 맛있는거나 해먹고 애들 같이 놀리자”
모처럼 나온 레전드 판.(원본지킴이 알랴뷰)
비혼식을 하겠다며, 모바일 청첩장에 계좌번호를 적어서 친구들에게 ㅋㅋㅋ 보냄.
노골적으로 축의금 회수에 나선 친구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여?
쓰니는 비혼식하고 돈 받으려는 친구가 이상하다고 ㅋㅋㅋ
축의금으로 몇 백 줄 건 아닐텐데 뭐…
오래 가지 못할 관계.
쓰니, 줄 건 주고 서로 서서히 멀어지자(온건한 편)
다 때려 부수고 싶을 땐 린킨 팍! Faint. 내한 공연 때 가서 홀딱 반해버린 밴드 ㅎㅎ
롹이 유행이던 때가 그립다...라이브 공연 가서 신나게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