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

아니 기자야 이지아가 한게 아니잖아 제목에 이지아는 빼야지 이지아 편은 아닌데 연예인 가족들이 잘못하면 꼭 연예인 이름걸고 기사 쓰더라 못된 기자 ㄴㄴ들

몇몇 대선배들도 공연 연기 취소한 마당에 굳이 밀고 나가는거 보기 좋을 수 없지.. 더구나 국가 애도기간에 콘서트 하는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5만명 규모 콘서트가 몇천 몇백명 짜리 타콘처럼 취소가 그닥 쉬운 것도 아닐텐데 너무 임영웅이라고 물고 뜯는거 아님? 보니까 참사 당일도 그렇고 이번주에 콘 하는 가수들도 많던데? 까려면 같은 조건의 타 가수들도 까여야지... 정치 발언 이슈 이후로 유독 임영웅만 까는 느낌이야

사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쏘는 건 의학지식이랑은 관련 없고 기계 메커니즘 잘 이해하고 손 기술 있는 게 중요해서 전문의가 아닌 것까진 상관없음 근데 경험이 없으니까 돈 내고 시술 받으러 온 환자들로 연습을 하는 거나 다름 없는데...ㄷㄷㄷ 오히려 환자들한테 돈을 줘야 되는 거 아닌지?

처음에 사고조치 했으면 별거 아닐수있던것을 긁어 부스럼을 만든 대표적인 예가 김호중 사건이다.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더 욕을 먹고, 미움을 더 받는지 보여준 사건으로서, 거짓말은 다른 거짓말을 낳고, 다른 거짓말을 덮기위해 또 다른 거짓말의 연속이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었다.

횡령한 돈도 받아야지요

이건 항상 논란의 주제인 것 같다 복장 자율이라도 반바지는 좀 그렇다와 자율인데 반바지가 왜 안되냐로 나뉘는 것 같은데 자율화라는 말을 쓰려면 반바지로 눈치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