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돌이

제목 꼴 좀 봐라.. 엄마품 못 벗어난 49세라니.. 김소현씨 어머니도 서울대 성악과 나오고 김소현의 첫 스승이라 함. 무대 서기 전 목 풀 때 전화로 어머니가 반주해주고 잠깐 노래하며 목풀던데. 그게 저렇게 제목 지을 일인가? 저렇게 어그로 끄는 인간은 어머니 품을 너무 빨리 벗어났나 보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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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씨의 끝사랑이 구준엽씨같이 멋진 남자라서 너무 다행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화탐사대 pd수첩 같은 프로그램은 뭐하냐?? 남들한테는 취재하고 __ 까면서 지네들은 쉬쉬하고 취재도 안하고 있네 진짜 역겹네

에휴.. 자기 한 명 죽는다고 그 생명이 다 보상 받는 것도 아닌데 나 같아도 죄책감에 정신 유지하기 힘들 것 같긴 하다 아무 관련 없는 사람들도 사건 영상 보고 우울했는데 당시 공항 사장이면 죄책감이 상상도 못 할 정도였을 듯

난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서울시청에서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타령하면서 미군철수 선동하던 좌익들을…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이승환, 차라리 청산가리 먹겠다던 김규리인지 뭔지 채식주의자된 여배우, 특정 언론사, 시민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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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엄마, 아빠는 이런글 보면 얼마나 상처 받을까. 참 이기적이다. 이런 얘가 난민이 어쩌구 저쩌구 깨어있는척 하나보네

이 분 캐나다에 있을때 친구랑 바나나리퍼블릭에서 고 김자옥씨와 같이 계셔서 반가운 마음에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했는데 김자옥씨는 웃으면서 “네~” 하시던데 저 분은 면전에서 인사 했는데도 먼 산 보면서 쌩까서 무안했음… 인사 받아주는게 그리 힘드셨나… 이성미만 보면 인사하고 쌩까인거만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