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폭행, 여성과 하룻밤은 기본"... 사람들 대부분이 모르는 가수 이지훈의 소름끼치는 과거 수준 2023-04-05 / 이지훈은 초등학교 때부터 주먹을 심하게 휘둘러 학교의 투캡, 즉 두 번째 일진이었다고 본인이 본인 입으로 방송에서 수도 없이 밝혔습니다 / 심지어 데뷔 이후였던 고등학교 때도 그의 싸움질은 멈추지 않았는데요. 그는 ‘배명고 까까머리’로 불리며 학교 짱으로 군림했다고 하며 어느 날은 같은 학교 짱들 4명과 오금고를 쳐들어갔다고 합니다.그리고 수십 명 대 4명으로 싸워 당연히 졌는데요. 이때 수십 명 중 한 명이었던 강타와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일진 만화의 이야기 같지만 강타와 이지훈의 실화라고 합니다./ 이지훈은 성인이 돼서도 손버릇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음식점에서 식사 도중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서로 멱살을 잡고 싸우다 경찰에 입건됐는데요. 여기까지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지훈은 이미 사기 사건으로 수배중이었습니다.과거 일본활동 중 계약을 맺었던 에이전트에서 이지훈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이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아 수배까지 떨어졌고, 이지훈은 입건된 경찰서에서 다른 경찰서로 인계됐습니다.한날 경찰서 두 번, 전설의 '한경두' 사건이 탄생한 계기였습니다./ 이지훈의 범죄는 끝나지 않습니다. 2009년, 이지훈과 절친 신혜성은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이후 신혜성이 사과 입장을 밝히는 동안 이지훈은 아무런 해명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지훈은 습관성 어깨 탈구로 군대를 면제받았습니다. 그런데 이후 드라마 액션씬에서는 과격한 움직임을 보이며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았습니다./에로배우 은빛이 연예인들과의 난잡한 사생활을 폭로한 이른바 은빛 사건. 당시 그녀와 잠자리를 함께 했다던 연예인 명단이 밝혀져 큰 파장이 일었는데, 그 명단에는 이지훈과 강타, 신혜성이 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이들은 절친하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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