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러시아의 한 래퍼가 우크라이나 전쟁 동원령에 반발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입니다.
과거에 그는 러시아군에 복무한 적이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념 때문에 살인을 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죽음을 택했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많은 팬은 그의 SNS에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요?
얼른 이 비극이 끝나, 두 나라의 무고한 국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해연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