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수영장 텃세가 존재하나봐요
서울 도봉구 한 수영장에서
중급반에서 고급반으로 올라온 수강생들에게
기존 고급반 수강생분이 구성원에 맞게
떡을 돌려야 한다며 수영장 텃세가 도를 넘었다는데
아직도 이런 텃세 문화가 었다니...ㅠㅠ
수영장 측에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입소문이 중요한 탓에 쉽게 해결법을
내기도 힘든 상황이라는데
같은 수강료를 내고 같이 배우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만들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저런 텃세로 변형되면
진짜 힘든 것 같아요.. 왜 그리 텃세를 부리는지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