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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판석 연출 드라마보면 너무 비슷함 항상 비슷한 출연진 데리고 오고 일단 그분들이 연기 잘하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맨날 결론도 이게 뭐지? 싶게 끝냄 커플 로맨스 / 주변으로 인해 깨질 위기 / 둘이 다시 만나서 안고 끝 다시 만나면 그땐 주변인들이 훼방을 안넣는다는지 이런 내용은 하나도 없이 끝나버림 매번 해피엔딩 같지만 이게 해피엔딩이야? 싶음 풍문으로 들었소나 밥잘사주는예쁜누나나 봄비나 이거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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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대놓고 팬덤끼리 싸우라고 이간질 시키는건 처음보네ㅋㅋㅋㅋ

기존 지급된걸 회수하고 원작자한테 돌려줘야지 ㄷㄷㄷ

얘는 툭하면 울고 툭하면 상대배우한테 앵기고 툭하면 소리지르고 너무 과하고 비호감임

근데 굳이 꼭 탑을 써야했던걸까? 대체 불가할 정도의 자원이야 탑이?

이효리 가난한 시절을 전국민이 다 알아야하나요? 30년전 이야기를 도대체 언제까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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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옹이 맨 위에서 버티고 있어야 그게 에스엠이고 엑소지..... 에스엠이고 엑소고 첸백시고.... 걍 빈 껍데기 느낌 빨리 수만옹이 돌아와서 케이팝 지켜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