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

너무 예쁜 커플 현숙이 마지막에 꽃 줄 때 나도 눈물남 시청자 입장에서 나솔보면서 진심에 감동해서 운 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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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생때 이혼했고 아이가 엄마랑 유대관계가 깊어 양육권이 엄마한테 간거지 뺏긴게 아니라고 그리고 아이가 이제 곧 성인인데 아빠 안만나는건 본인책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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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인 모습 1도 없이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는 거 꼴 보기 싫을 수는 있지 근데 금수저라 돈으로 골치 아프게 하는 일 없잖아 아내 집도 여유 있는 집이지만 자기는 꾸준히 일한 10년차 직장인이라 아마 남편의 저런 모습을 더 이해할 수 없을 것 같긴 하네

다하차시키고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이리 했어도 잼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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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억까같은데

솔직히 오정세는 미스캐스팅이었다고 봄 연기를 못 한다는 게 아니라 고뇌에 차있고 괴로워하고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랑 오정세가 매치가 안 돼서..ㅋㅋㅋㅋ 드라마 자체는 재미있게 보고 있음 이제 곧 최종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