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Qaary36

솔직한 말로 계엄도 창피하지만 전과 6범 찢재명이 대선주자라는게 더 쪽팔린다. 외신에서도 맨날 각종 범죄와 비리 혐의로 재판받고있는 야당대표 라고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은 존재 자체가 국격훼손임 빨랑 구속수사해야지 진짜 법원은 뭐하냐?

지웅아. 법이 무너졌다고. 내란죄라고 선동해놓고 탄핵사유에서 내란죄를 빼질 않나. 외환죄라고 선동해놓고 또 탄핵사유에서 빼놓고 헌재에 심리신청하질 않나. 이게 왜 문제인지 못느끼겠어? 강도죄로 고발해놓고 기소과정에서 강도죄를 빼고 재판하는 거랑 마찬가지야. 공수처는 현직대통령에 대한 수사권도 없어, 특히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도 없어. 그런데 수사한다고? 그러면 법으로 수사의 범위를 제한하는게 뭔 의미가 있냐. 막말로 검수완박 무시하고, 검사가 이것저것 다 수사해도 된다는 거잖아 ㅉㅉ 그리고 영장 발부한 서울서부지법도 문제야. 공수처가 관할지법인 서울중앙지법이 아닌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청구한 것도 문제지만, 서울서부지법 영장판사가 뭔데, 법에 명시된 조항 2개를 제멋대로 예외로 두고 영장을 통과시키지? 앞으로 영장판사가 기분내키는대로 법조항 무시하고 영장 통과해도 된다는 거잖아. 법치국가가 아니라 판사가 통치하는 국가냐. 현재 윤석열 지지율이 50퍼센트 넘은게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란다. 정신 차리렴^^

어떤 댓글에 목 짧다는 글 보고나서 목만보임ㅜ

솔직히 가족들 때문에 못하는 거지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 많긴 하더라 양가 합의만 된다면 이게 훨씬 더 효율적인 거 같음 요즘 결혼식 하는 데 나가는 돈이 얼마인지

볼때마다 뭔가가 이질감이 있음 팔다리는 가늘고 세상 말랐는데 얼굴보면 완전빵떡이라 부조화인 느낌

그치.. 자본주의 사회 살면서 어떻게 돈을 안 쓰고, 소비를 하고 살아 지금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사는 사람도 결국 미래에 제대로 소비하고 싶으니까 지금 소비하지 않는 거잖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누릴 거 누리면서 소비하자는 사람 생각도 존중 되고 미래가 불안하니 미래를 위해 지금은 몸빵을 해야 된다는 사람 생각도 이해가 감..

영부인 디올 가방에 대한 해명도 한 마디도 없이 또 해외로 런했는데 지지율이 올랐다?ㅎㅎ 70대들이 힘 좀 썻나보네?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는 부정적으로 나왔는데 뻔하지 뭐

돈 야무지게 잘 모으는 사람들 특징인데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내가 이 중에 2~3개만 해당됐어도 한달에 50은 더 적금으로 넣었을 듯ㅠㅎㅎ 1. 옷, 유행에 관심 없어서 할인할 때 시즌별로 무난한 옷 쟁여놓고 돌려입음 2. 커피는 탕비실 커피로 해결하거나 대용량 카누, 맥심만 삼 3. 택시 안 탐 4. 즉흥적인 과소비 안 하고, 비상금이나 여행통장 등에 돈이 어느 정도 모이면 소비함 5. 배달 음식 잘 안 먹음 6. 장 한 번에 대용량으로 안 보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만 삼 7. 약속을 잘 안 만듦. 높은 확률로 술 안 좋아함 8. 2+1, 할인, 한정판매 뭐 이런 워딩에 눈 안 돌아감

식당에서 남성, 여성 밥 양을 다르게 준다는 리뷰를 남겼더니 식당 주인이 억울하다며 해명글을 올렸다네요 식당 주인 왈.. "남성분들은 대체적으로 많이 먹으니 밥 양을 많이 주되 밥 추가하면 돈을 추가로 받고, 여성분들은 적량을 주되 밥 추가해도 돈을 안받는다" 인데.... 그냥 똑같이 주고 둘다 밥 추가비용 안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여성분들 밥 덜 먹는다고 할인해주는거도 아니고 ㅋㅋㅋㅋ 논란이 될만한 일을 굳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이라는 제도 뿐만 아니라 결혼 '식' 자체에도 의문 갖는 사람들이 많은 듯 그날 하루, 오로지 몇 시간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평소의 나와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치장하고, 얼굴도 잘 모르는 쓸데없이 많은 하객들 사이에서 삐걱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그야말로 큰 돈을 쓰면서 내 체력 소모+감정 소모까지 하는 날. 부모님이 지금껏 낸 축의금을 회수해야 한다는 이유라도 없다면 나라도 스몰웨딩 할 듯. 정말 가까운 최측근과 고마운 사람들만 불러서 겉치레에 들어갈 돈으로 진짜 맛있는 밥 먹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