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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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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41 개
오늘의 이슈
24.11.16 11:28
짧고 굵게 너무 재밌는 드라마.한석규부터 다들 연기가 아닌것같이 빠져들게 넘 잘하고 이거 진심 너무 잘만들었음 꼭봐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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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2 22:22
우울증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맞다면 겉으로는 몰라요ㅠ저도 우울증 있을때 초반에는 밖에서 더 웃고다니고 제얘기 안하고 숨겼어요. 대신 집에와서 혼자 되는순간 미친듯이 우울하고 나쁜생각들고 불안해짐ㅜ혼자 울고. 나중에 정말 삶을 포기하는 단계로 우울증이 심해지니 불면증 생기고 겉으로도 못웃고 사람도 안만남... 정상적인 사회생활이나 직장 다니는것도 불가능해짐 그정도 되니까 친구도, 가족도 전혀 도움이 안됐음ㅜ 완전 혼자만의 싸움... 우울증으로 힘든분들 정신과가서 도움 받으시길ㅜ 저도 약이랑 상담으로 이겨냈어요ㅜ 이겨냈다고 그후로 우울증이 안온건 아니지만..병원가면 도움 받을수있는 병이라는건 확실히 인지 됐어요 대신 정신과도 상담하는 원장님이 나랑 맞는곳이 있어서ㅜ 몇군데 가봐야 하는데.. 저도 첨간곳은 도움안돼서 마음이 더힘들어지니까 병원자체를 안가려다 몇군데 더가봤네요ㅜ 다 다르니까 안맞는다고 포기말고 다른곳 가면돼요. 심각한 단계는 절대 혼자서 극복못하니까 우울증 있다면 꼭 병원 가시길ㅜ 잘 이겨내도.. 한번 겪은사람은 힘들때 또오는게 우울증이라 ㅜ정말 무서운 마음의 병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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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2 19:31
하고싶은일 충분히 할수있고 너무 젊은데ㅜ 긴여행 시작이라니요ㅜ 고민이 많았나보네요ㅜ저도 미래생각하면 불안한 날이 많아서 현재를 살려고 노력중인데 그래도 불안함과 우울함은 찾아오고 힘들때가 많더라고요.. 다들 겉으로 티는 안내도 걱정거리 하나는 안고 산다는말 듣고 사람들 비슷한 마음으로 살아갈거라 생각하고 버티네요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지.. 힘든마음은 이해되지만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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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2 18:58
ㅜㅜ 이름도 많이 알려지고 무명도 아닌데ㅜ 갑자기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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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1 14:47
이 이야기는 언제 끝나는걸까..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데 서로 이야기가 다르니 누구말을 믿어야할지..누가 거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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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1 00:11
ㅎㅎ귀엽다 저희도 코딱지라니ㅎㅎ 잘컸네 코딱지들ㅎ 서로 신기하고 반가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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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0 22:07
럭키비키가 무슨 특허도아니고 판매중단 했으면 됐지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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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0 21:53
부부의 일은 두사람만 아는거지만 업소얘기 전엔 율희 잘못으로만 기사화돼서 다들 그랬을거에요. 바로잡고 아이들보고 힘내서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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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8 16:23
왜했어ㅜ 목에 문신은 정말 혐오임..자유인것도 알고 다른곳은 조그만건 그냥 취향이다 봐줄만한데 목은 아니야ㅜ 엄마말듣고 더는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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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08 15:01
저 친구들의 인생은 어쩌나 생각하다가 제가 죽었다" 본인이 죽은게아니지 그때 남은멤버들 그룹이 죽었고 인생이 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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