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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부려먹어놓고 돈은 안 주는 인간이 뭔 장관이야 임금 체불 당사자만 23명이란다ㅋㅋㅋㅋㅋ 진짜 빼도 박도 못 하는 게 임금체불이 김행이 경영에 복귀한 뒤부터 시작됨ㅋㅋㅋ

유럽 어디였더라 스웨덴이었나? 거기는 국회의원한테 전용기사가 다 뭐야 보좌관도, 차도 없고, 커피 한 잔도 사비로 마시고 택시를 타도 영수증 하나하나 첨부해서 다 제출하고 정말 말 그대로 '발로 뛰는' 직군이라는데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을 걍 귀족쯤으로 생각하는 듯

찬성함이 분명하지만..... 그 쪽 영업사원 노릇을 하고 있는 게 확실하지만.... 자기 입으로 대놓고 찬성이라곤 말 못 하겠고ㅋㅋㅋㅋㅋㅋ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찬성 또는 지지하는 게 아니다? 아니 말장난도 정도껏이지 그럼 지가 뭐 중립이기라도 해????

여기 중국인가요? 아니면 북한인가요? 주로 그쪽 많이 본 광경인데^^ 색칠공부로 할 게 없어서 굳이굳이 대통령 부부를 하나 혹시 이것도 눈 뚫으면 압수수색 당하나요?

수해현장 방문해서 피해 입으신 분들 앞에 두고 한다는 말이 '해외에서 들었을 땐 민가 좀 덮쳤나보다' 라고? 민가는 막 덮쳐져도 돼???? 민가에는 사람 안 사는 줄 아는 거 아니지? 민가 뜻을 모르나? 그래서 사시 9수 한 거야???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들 앞에서 말을 저렇게 해

실업금여 최저임금의 연동을 끊고 최소 보장액을 60%로 변경하는 걸 검토중이라고 하네 저거 받는 조건 까다롭지 않았나? 어떻게 그렇게 잘들 받고 다니는건지

싫다고 떠날 땐 언제고 이제 다시 들어오겠다고?? 심지어 취업 목적??ㅋㅋㅋㅋ 그냥 거기서 쭉 살아 누가 반긴다도 들어오냐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이 불안해하거나 원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했으면서 왜 아예 없던 일로 할 생각은 없어 보이는지...ㅋ 상반기에 국회 제출 못 하게 된 게 아니라 그냥 하반기에도 낼 생각을 하지 마시라고요 대통령 대변도 그저 원론적인 말 뿐이고 속에 알맹이가 없음

음식점에서 파는 술 애초에 마진이 엄청난데 원가 좀 올랐다고 6000원으로 올려버리다니 .... 그래도 먹을 사람들은 먹겠지?

솔직히 샘 오취리가 조금 경솔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음. 충분히 말 할 자격 있고, 말 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했는데 그렇게까지 마녀사냥 당할 일이었을까 과연? 근데 한편으론 인터넷에서 불거진 문제가 실제 삶으로까지 타격을 주는 건 연예계나 공인의 위치라면 피할 수 없다고도 생각함.. 근데 이게 한국만 유독 심한 건가..? 어딜가도 비슷할 것 같은데 다들 몸 사리는 거지. 논란있던 사람을 굳이 고용했다가 뭇매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