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은것,입고싶은것,먹고싶은것들 줄여가면서 필요한것들 위주로 지출하면서 아끼는데 돈벌어오니 먹고싶은것 먹겠다며 써버리면 현타옴.라면?끓여주고 같이 먹지 않아도 끓여줄 수 있음.문제는 가족의 일원으로써 배려와 인내가 없다는거지.애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본인이 먹고싶고 돈벌어오고 힘드니 내버려두라는 저 마인드는 아빠로써 남편으로써도 문제지만 가족의 한 사람으로써 진짜..혼자 사는게 맞음.혼자 돈 벌어서 먹고 싶은거 맘껏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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