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bqoxnWzw51님의 작성한글

어릴때 뚱뚱하면 뇌손상 가능성이 높다네요. 저는 어릴 때 과체중이었는데....아차.... 어쩐지...

토스도 알뜰폰 업계에 뛰어들 모양입니다. 토스에서 최근 진행하는 서비스들이 다 만족스러웠는데 (뱅킹이나 보험 등) 알뜰폰도 어떤 포인트를 제시할지 궁금하네요. 알뜰폰 쓰시는 분들 만족도 어때요?

삼성이 갤럭시 디바이스 라인에 '자가수리' 도우미 앱을 발표한다고 하네요. ifixit 처럼 기기에 대한 부품이나 분해 정보도 제공하는 것 같은데 폰 관리 적으로 어떤 개선점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이폰 15에서 부터는 소니 이미지 센서를 사용할 것 같다는 소식이네요. 소형 센서의 퀄리티는 소니를 따라갈 수 없고, 렌즈의 질과 소프트웨어 후보정은 애플이 뛰어난데 두 기업의 장점이 모여 아이폰 카메라로 재탄생한다면 폰 카메라 업계의 기준이 또 한번 올라가겠네요. 기대가 큽니다. 이미 1인치 센서 급 카메라는 폰카가 비등하게 따라온 것 같고, 이런 센서의 발전을 통해 3/4 센서 급까지 올라온다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도 위태하겠네요.

온라인으로 도장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요즘 행정업무나 계약 등 온라인으로 처리할 일이 많은데요. 공인/금융인증서 등의 인증수단까지 안가더라도 피지컬 도장이 필요한 경우들이 있잖아요. 이 서비스 사용하면 서명 후 스캔보다 더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겠더라구요. 입력한 텍스트와 노출 방식을 선택하면 PNG 파일로 투명 백터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도장 이미지 하나 즈음 가지고 계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시게 될 겁니다.

산돌구름 커뮤니티가 오픈했군요. 폰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인데 예를들면 동영상 캡쳐 이미지 내의 폰트를 뭔지 질문한다거나 유무료 폰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폰트도 하나의 저작물로, 컨텐츠 재생산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니 정확한 정보를 나누는게 중요하지 싶습니다. 산돌 측도 추가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한 모델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앞으로 픈트 시장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HTTP/3 프로토콜을 도입한 국내 서비스가 생겼군요 관련해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기겠네요 보안 측면에서도 속도 측면에서도 좋은 방향이긴 한데, 또 헛 돈 들어가는 프로젝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기업이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사실상 그 손실분은 고객에게서 뜯어가겠죠. 서비스를 사용하는 금액이겠지만 결국 득은 어디로 가게될지 궁금하네요.

오 쏘카에 폴스타가 추가됐네요! 전기차 어느정도 몰아보고 구매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옵션이 확대된 모양 EV6나 아이오닉은 택시로라도 타봤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단, 항상 이런 행사는 제 생활반경 근처에 없더라구요, 주변엔 거의 뭐 다 레이나 K5만 있어 왜....

PC버전 레데리2가 스팀 동시 플레이어 수 최고치를 찍었네요. 저는 콘솔로 플레이 했었고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그 때 아마 겨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서처럼 하려고 창문 다 열어두고 겨울 파카 꺼내입고 위스키 한잔 따라둔 다음에 손 호호 불어가며 듀얼쇼크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GTA를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특유의 미서부 바이브와 남자의 진한 향기가 너무 좋았던 게임입니다. 최근 스팀 세일 떄문인지 접속자가 늘었다고 하는데,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11월 30일이 하루 남았는데 광고 등 크게 나온건 없네요. 오히려 더 기대감을 높이는 마케팅 방법인건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