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ODoar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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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24.12.30 00:33
그거 없었으면 진작에 강제 은퇴 당해서 알바나 하고 있었을거야. 꿈이 어쩌고 저쩌고 한가한 소리 할 시간에 그렇게 낳아준 부모님께 감사나 드려. 다른 사람들은 뭐 꿈이 없고 하고싶은 일이 없어서 지금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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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오늘의 이슈24.12.30 00:02
이놈의 나라는 교육부터 잘못됐어. 민주주의가 뭔지를 제대로 가르치지가 않으니까 소위 배웠다는 기자 나부랭이들도 이딴 멍멍이같은 기사만 써대지. 민주주의가 뭐야? 바로 '다양성'이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무관심한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듯이 비극에 대해서 슬퍼하는 사람도 있고 관심없는 사람도 있는거지 아니 무슨 전국민을 로봇으로 만들어서 하나의 생각만 따르게 만드려는거냐? 슬픈가? 잘한 생각이다. 슬프지 않아? 그것도 잘못된게 아니야. 하지만 잘못된건 바로 네 감정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상대방의 생각대로 살게 내버려 둬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그게 바로 북쪽과 서쪽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247168 - 오늘의 이슈24.12.29 13:37
전여친 생각으로 폐인처럼 지낸다는 여린(?) 발라드 가수들은 군대가고 세상을 다 부숴버리겠다는 래퍼들은 군면제.
10 - 오늘의 이슈24.12.29 13:32
정우성 당할게 걱정되면 결혼 전에는 성관계를 안 하면 됩니다. 그럼 문제 생길 확률 0%에요.
60 - 오늘의 이슈24.12.29 13:15
하여간에 민주주의 부르짖으면서 지들한테 동조 안 하는 사람들은 매장 하려고 해. 도대체 민주주의를 뭐라고 생각 하는거야? 민주주의는 원래가 동조자, 방조자, 반대자가 모두 그들의 입장에서 조율하며 나가는 제도야. 그래서 느리고 골치아프다. 이러면 계엄이 그거 따질때냐는, 민주주의의 정의에 대해 또 똑같은 설명을 하게 만드는데 그 계엄조차 반대자, 동조자, 방조자를 같이 데리고 가는거야. 내가 옳으니까 다른 사람들은 무조건 내 생각에 따라야 된다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게 마음에 안들면 북쪽이나 서쪽으로 가. 거기는 생각이 하나로 통일 되어 있으니까
310 - 오늘의 이슈24.12.22 20:07
미성년자 입니다. 댓글 달기 전에 생각 잘하세요
23192 - 오늘의 이슈24.12.09 20:47
혜진아. 사람들이 다 너처럼 커뮤 하는건 아니야.
610 - 오늘의 이슈24.12.09 20:37
어쩌다가 개를 낳았누
60 - 오늘의 이슈24.12.09 08:56
하여간에 홍위병들 놀고들 있네. 아예 모든 방송 시작 전에 나는 탄핵을 찬성 합니다 라고 출연진들 사상검증 한 뒤 방송 시작하라고 하지 그러냐?
1503411 - 오늘의 이슈24.12.08 09:38
드라마 모래시계 대사 중 왜 안됩니까? ... 네? 왜 반대하면 안돼죠? 일순간 침묵이 흐른다 반대를 용납하지 못하는 건 독재라고 배웠는데요.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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