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포

이진호 기자가 정확히 맥을 짚어줬네...나도 저런이유로 저 남자 굉장히 싫어하는데... 교회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파주 사는 사람이 교회를 얼마나 멀리 다닌거야? 관상도 그렇고, 뮤지컬 배우라고하기엔 무직이라고봐야지. 외동딸 수민아 정신차려라...아빠가 돈 열심히 번게 백수사위 행복하게 해줄려고 그런게아니다

와 무슨.... 반려견 모임도 믹스견은 참석하면 안되는거임? 진짜 별 GR을... 유난맞다 진짜 사나운 것도 아니고 다른 멍멍이들이랑 잘 어울려 노는데 단지 믹스견이라고 차별한다고?? 무슨 귀족 놀이 하세요? 진짜 개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네 꼴깝이다 진짜

음식점에서 파는 술 애초에 마진이 엄청난데 원가 좀 올랐다고 6000원으로 올려버리다니 .... 그래도 먹을 사람들은 먹겠지?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사무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상사 이게 진짜 말이 되는 일인가 ㅋㅋㅋ 진짜 어메이징한 일이 일어나고 있군요...

자기는 그저 성남시장에게 주어진 권한으로 지역 개발을 했을 뿐이고 민간에게 넘어갈 과도한 개발이익의 일부를 성남 시민에게 돌려준 거라고 부당하게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 하네요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거론하면서ㅋㅋㅋㅋ 독재권력은 늘 진실을 조작하고 정적을 탄압했지만 결국 단죄 됐다고 검사독재정권 또한 심판을 받을 거라고 했대요

택시비 기본요금이 천원 오르고, 기본 거리는 400m 줄여서 운행한지 일주일이 됐네요 현재로썬 택시기사는 물론 자영업자들까지 곤란한 입장인 듯 해요 심야엔 할증까지 붙으니 사람들이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타고 귀가하다 보니 택시 이용도 줄고, 식당에선 손님들도 비교적 일찍 빠진대요 당장은 누구 하나에게 좋은 게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업계에선 장기적으로 보면 좋을 거라고 한다네요 일단 요금이 인상된 만큼 이전과 같은 택시 대란도 없을 거고요!

드디어 판결이 나왔네요 2015년에 시작한 소송인데 참 오래도 걸렸습니다 다들 자기 책임 아니라고 책임회피 하고 슬쩍 발 빼고 모른척만 하니 이렇게 된 거겠죠 어떻게 봐도 초동 대응이 부실했고, 안점점검 또한 소흘했던 사건이었는데 참.... 어쨌든 결과적으론 총 868억원을 유족들에게 배상해야한다고 해요 정말 힘들고 긴 싸움이었네요...

난 저 지원금으로 알랑방구 뀌는 거 별로임 어차피 우리가 낸 세금으로 생색만 지들이 내는 거 아냐 빨갛고 파랗고 상관없이 걍 국회의원 놈들 다 똑같음 맨날 남의 돈을 지들이 베푸는 것처럼 구는 거 꼴 보기싫어 그리고 고물가 시대인 건 앞으로도 계속 마찬가지 일거고 난방비도 계속 이렇게 비쌀텐데 지원금 받아봤자 일회성이잖아;;;;

외국인이 뽑은 짱맛 한식과 노맛 한식이라는데요 맛있었던 한식 1위는 비빔밥이 뽑혔네요 불만족스러웠던 한국 음식 1위는 생선구이라고 합니다.

한국 남자들, 밥상에 목숨 건다. ㅎㅎㅎ 그냥 굶어죽으세요. 누가 차려주길 바라면, 가사도우미를 들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