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 천편일률적으로 소속사 제작사 코디 메이크업 헤어 스탭 매니저 등등 나열하는건 사실 좀 지겹고 별로긴한데 이 아저___언은 넘 나갔다고봄. 저게 정녕 방송에서 할말인가. 그 대상 소감은 넘나 진정성있게 느껴졌고 경황없고 떨리는 상황에도 깊이있는 소감 차분하게 풀어내는거보고 감동한 사람 여기 있수다. 문화평론가? ㅎ


김갑수님은 시사프로그램에서 어떤 대통령 언급하며 눈물 흘리셨잖아요. 그 연세에 시사프로그램에서 혼자서 굳이 굳이 눈물을 훔치던 모습이 인상이 깊어서 아직 기억에 남는데요?

피해자가 아니라 한패지 ㅋㅋㅋㅋㅋ

해피선샤인

작성댓글

여유돈도 아니고 저작권도 팔아가며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 30억이란 돈을 투자든 투기든 했다면 단단히 믿는 구석이 있었던거지. 그 많은돈을 리스크 생각도 없이 몰빵했다면 주가조작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