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착되서 10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스폰서식당에서 문제 삼는거면 팬이든 직원이든 그 시간까지 기다리고 있었고 도착할때까지 기다릴 용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을듯.
구두 계약이라도 돈도 받고 티켓도 팔아 줬으면, 스폰서가 오지 말라고 하지 않는이상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콘서트 끝나고라도 가던지
그리고, 왜 어차피 사진 찍어주는 정도의 일정이라며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듯 말하는건 또 뭐임. 그건 스폰서가 판단 할 일이지. 하기로 하고 돈까지 받아놓고 자기 맘대로 안해도 된다고 판단하는게 말이 됨?
별거아니고 안해도 되는거면 애초에 식당 방문일정을 뺏어야지.
카톡이던 메세지든 이메일이던 댓가로 일정하기로 약속했다는 근거 있으면 소송에서도 이승기측이 질 가능성이 클듯.
이 이슈 붉어졌을 때,
그냥 스폰받은것들 다 토해내시고 사과하고 끝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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