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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는 좋겠다 앞날이 탄탄대로겠지.... 난 하얀백일떡이 다 였는데....

음주운전 한거 절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내기억에 유난히 김새론 추후에 자기 전재산 털어가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물론 복귀를 위한 이미지 때문일 수도 있었겠지만 진짜 전재산 털어가며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 대해서 감안해줘야 되는데...트로트가수 누구처럼 끝까지 살아남아보려고 인정을 안하고 요리조리 피해가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솔직히 이런 선플 다는 것도 너무 무서움..악플이 엄청 많았는데 그 악플 쓴 사람들 대다수가 다시 선플을 쓴거니까.. 난 그때 그냥 객관적으로 음주운전한건 정말 잘못이지만 이렇게 최선을 다해 조치를 했는데 복귀뿐만 아니라 알바나 일반인 생활하는거에 대해서도 다 욕달면서 다니는건 너무했었다 생각했었음. 한사람 인생을 너무 나락 끝까지 몰아갔음.

뭐하러 아역배우는 시키셔서

아무리 개인 권리라지만 피치 못할 회사 일정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회사가 아니라 어떤 조직이라도 내가 편하면 그 누군가는 힘들 수밖에 없는 구조인 건데 회사 선후배 직급 뭐 그런 거 다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봐도 예의가 없음ㅡㅡ

물주인 할마시들이 대부분 꼴통보수들이라 이해는 간다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기엔 돈이 너무 많지 않냐?

적당히해 여기가 민주주의 맞아? 너 나랑 달라? 응 그럼 적이야 이러는게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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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남들 불쌍하다 부인이 ATM기로 생각밖에안함

우결에서도 좋게 봤고 해품달도 좋았고 크라임씬 몇 번씩 복습하면서도 진짜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꼭 선하고 섬세한 사람들이 일찍 가는 것 같다 유서도 그렇고 인스타 그렇게 해둔 것도 보면 천천히 준비한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안 좋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팀플보다 개인이 맡은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일을 원한다면 괜찮은 직업 같음. 회사 다니다가 때려 치우고 쿠팡 들어가거나 알바 하면서 프리터족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면 회사 생각을 아예 안 해도 될 수 있는 삶을 원한다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