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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경수 사는동안 계속 힘들텐데 생각잘하길...잠깐 봤는데도 경수 안쓰럽더라.

절대 봉준호 영화 안본다.미국돈은좋고 친미는 싫고

본부인이 이혼안해주는것도 저 1200억 때문인건가? 어마어마하긴하네.. 1200억 부자 시어머니를 혼자 간병했다고 언론에 얘기한것도 이제보니 의도가 있네.. 간병인 쓸 여유도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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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안이 좋아.가식없고 꾸밈없어서. 예의는 지키면서 자기가 하고픈말,좋아하는일 하는거 부럽고. 남눈치 많이 주는 한국에서 대부분 알게모르게 남신경쓰다가 내면의 진짜 내모습이 뭔지도 모르고 살텐데.. 기안보면 나도 피해 안주는 선에서, 자유롭게 눈치안보고 나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식없이 살고싶다고 느낌. sns에서 남에게 보여주기식말고, 진짜 내모습으로 살아가는게 행복한거아닐까..

강릉 현지인이 보증하는 맛집 베스트 10 글 쓰신 분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ㅎㅎㅎ 1. 삼교리 원조 동치미 막국수 – 막국수 선택지가 너무 많지만 그중 탑 2. 동화가든 – 짬뽕 순두부를 최초로 만든 곳 3. 주문리 어촌계 – 그날 잡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주시는 노포+오마카세? 4. 솔담 한정식 – 집밥이 그리울 땐 연잎쌈밥 정식 추천 5. 동부 감자 옹심이 – 옹심이도 옹심이지만 콩국수가 맛도리 6. 정화 식당 – 현지인도 점심시간에는 줄 서서 가는 곳 7. 회포차 the 30 – 회를 안주로 곁들여 한 잔 하기 좋은 포차 감성 8. 초당 소나무집 – 동화가든 웨이팅 못 하겠다? 싶은 분들은 여기로 9. 현대 장칼국수 – 웨이팅을 할 만한 장칼국수 맛 10. 중앙시장 – 이것저것 사들고 숙소 가서 먹는 재미

전자가 아니라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