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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밝힌 기내 최악으로 더러운 장소 ㅜㅜ 화장실 변기도, 세면대도, 수도꼭지, 변기 뚜껑도 아닌 기대 등받이 주머니라고 아악. 청소를 안한다고요??! 이럴 수가… 이제부터 손소독제 꼭 챙겨서 타야지.

뇌졸증으로 쓰러진 주인도 살린 복순이 길거리에서 끔찍하게 상처입고 죽었는데 주인이 보신탕 집에 넘긴 의혹이..;; 진짜 주인이 그런거면 목숨까지 살려준 가족이나 다름없는 반려견인데 마지막을 어떻게 보신탕집으로 보낼수있냐??? 복순이 저렇게 만든 인간은 너도 똑같이 잘려서 지옥불에 떨어지길 바란다 평생 불행하게 살아라!!! 범인이나 주인이나 진짜 사람이 제일 잔인하다 복순이 하늘나라에서라도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내렴 ㅠ

노인분들이 연세도 많은 시고 거동도 불편하신 건 알지만 줄이 길든 짧든 앞사람한테 양해든 뭐든 말도 안 하고 당연하단 듯이 새치기하거나 양보했을 때 고맙다 인사 정도는 해주셨으면 하는데 안 하시는 분들 때문에 짜증 난다고 하는 글인데 저도 이 부분 격하게 공감해요 제가 언제 한번 허리를 다쳐서 서 있기 힘들 때 노인분들이 진짜 힘드시겠다고 느낀 적이 있어서 자리 있으면 무조건 양보해 드리고, 새치기해도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데 고맙다고 인사 안 해주시는 분 계시면 괜히 양보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별로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효리가 보면 너무 짜증날 것 같은 기사 나이가 들면 당연히 노화가 오는건데 ..우리나라는 나이들어 노화가 오는 걸 왜 큰 흠인 것처럼 말하는 지 모르겠다 얼굴에 보톡스 빵빵하게 넣어서 어색한 것보다 자연스럽게 생긴 주름이 훨씬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