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1년 넘게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아들...
옷에 용변을 봐도 씻겨주지 않는 건 기본이고
사망 한 달 전부터는 끼니로 우유만 줬다고.....
그래서 몸무게가 30kg까지 빠지고 영양실조는 당연하고..
거기서 발병한 폐렴으로 사망하셨대요
아들 측 입장은 생계가 어려워 주말까지 출근하면서
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어머니를 부양했어야 했다고 하는데 ㅠㅠ
사회 시스템 정비에 큰 힘이 실리면 좋겠네요....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