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바람l님의 활동
총 59 개
'눈물의 여왕' 재미있게 보고 있고, 꼼꼼함과 허당기가 섞여서 때로는 탄탄하게 때로는 허술하게 전개되고 있고, 배우들도 각자의 캐릭터 잘 살리고 있어서 좋은데..? 김새론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진것은 최하나 기자 당신인것 같고..
여명의 눈동자 때 최대치(최재성)씨와 철조망 사이에서 키스씬 최고의 명장면이었죠..ㅋ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를 가지고 여성의 성을 상품화시키지 말라고 난리치던 여성단체들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몰라. 요즘은 초미니, 레깅스, 배꼽티는 아무것도 아니고 인스타 등 개인 SNS에 노브라, 언더붑, 비키니, 속옷노출 패션..등등 여자들 스스로 자신들의 성을 상품화 시키는데 이런 현상들에 대해 조용하네~
장난하냐?
당연히 우리나라보다 더 높겠지..그런데 2.5억에서 세금 내고, 우리나라보다 더 높은 물가를 반영한다면 실질적으로 2.5억이 우리나라 대형 로펌 어쏘 1년차 변호사보다 얼마나 더 많이 받으려나?
일본에서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비난하니까 일주일 뒤 한국에서도 한다..이게 묘수냐? ㅉㅉ
주호민 아들 선생님은 억울하겠다. 자기 학생이라고 편들고 어떻게든 가르쳐 보려고 고생했는데 오히려 주호민한테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고 재판중이고..믿는 도끼에 발등 제대로 찍힌격이네..이제 이렇게 이슈화 되어 버렸으니 누가 주호민 아들을 맡으려고 할까? 훈육시켜보려고 노력하다가는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니 그냥 방치해버리겠지..
웹툰하고 영화로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본인 자식이 문제가 있다면 가정교사를 붙여서 홈 스쿨링으로 키우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선생님을 믿던지 해야지 학교는 보내고, 아들이 잘못해서 혼나는것은 아동학대고? 그 아들 열심히 키우는것은 당신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이다.
졸지에 아들 딸 둘 다 앞세운 것도 엄청난 충격이었을텐데..최진실이 남겨놓은 재산을 지켜주고, 외손자녀를 애기때부터 도맡아 키워준신 외할머니한테 제아무리 서운한 마음이 있었더라도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일이지..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신 후 미치도록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잘 해드려라.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신 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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