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거 다 가진 사람이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도 이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보인 행보에 대해서는 한번도 긍정적인 표현은 커녕 되려 비판하던 이들은, 사적 문제에 대해(당신들에게 피해준 것 무엇?) 한마디씩 얹기시작. 특히나 질투에 덜덜떨던 일베들은 더 신이나서 까댐. 니들 인생이나 잘 살길. 제발.
참고로 아는분이 이랬음.
<나만 잘 살면 되는거지 뭘 나서서 활동하냐는 애들은 개인적인 노력은 매우 가상하게 생각함. 예를 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하고 노력하고 안쉬고 투잡해서 잘먹고 잘살겠다고 하는거나 프라모델을 모았다던지 하는식의 취미활동에 들이는 노력은 아묻따로 상찬하면서 사회적인 활동은 위선자라는둥 저러면서 지는 왜 잘먹고 잘사냐는둥 지 재산 다 기부하라는 둥매우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음. 만들어진 유행+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함.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됐지 왜 사회적 활동 하냐는 식인데, 여러가지 심리와 의도가 결합됨. 결국은 기득권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
난 매우 공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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