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윰블리 윰블리 하길래 기대했는데 그다지 사랑스럽지않았음. 정유미 로코는 안어울린다는걸 깨달은 작품. 그동안 뭔지몰랐던 정유미의 2% 부족함을 알게 된걸 후련하다 해야할지, 섭하다 해야할지... ㅜㅜ

남자도 당연히 이상하고 둘째가 엄마한테 엄마,아빠 고기 먹고 남으면 먹어도 되냐고 물어봐서 엄마가 들었으면서 둘째에게 고기 안주고 심지어! 한접시 다 먹고 나서 남편한테 더 줄까? 하더니 한접시 더 가져다 줌.진짜 부모 자격도 없으면서 일곱째 임신 기가 막힌다.